[국내] 전시
부정기적 오산시립미술관 전시 박세은 도자 개인전 인연의 속박 관람후기
롤라❤️
2023. 10. 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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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시립미술관에서 가장 작은 전시실인 4층에 위치한 3전시실에서만 진행된 굴레의 속박입니다.
전 시 명 : 《 굴레; 因緣의 束縛 》 전시기간 : 2023. 9. 27.(수) ~ 9. 30.(토) 전시장소 : 오산시립미술관 4층 제3전시실 전시작가 : 박세은 |
전시소개 굴레; 因緣의 束縛(인연의 속박)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는, 쓰임을 다하면 매장되고 그리고 다시 누군가에 의해 발굴되어 그 생애가 반복되는 도자의 삶과, 유기적인 관계가 끊임없이 반복되는 인연의 굴레에서 사는 우리의 생애는 누군가와의 인연을 통해 가치가 재해석, 재평가되는 삶의 반복이다. 때로는 찬연하게, 또는 처연하게...참으로 닮았다. 그 인연의 굴레의 의미를 도자로 형상화하고자 한다. |
엘레베이터에 나오면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어긋난인연 제목을 보니 작품이 해석되는 듯 합니다.
순리를 거스르다.
멋지네요
작품이 많지는 않습니다.
기억의 단편
이렇게 도자기를 작게도 만들 수 있는게 신기하네요
내면의 조우
인연의 자락
tangled relation
쌓여가는 인연
만지작 Lab 도자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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