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에서 아이들과 가볼만한 실내 전시관 석장리 박물관을 소개드립니다.

앞에 흐르는 강이 아름다운 석장리 박물관

공주 지역의 구석기 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존하고 이를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2006년 9월에 개관한 박물관으로 실내에 다양한 전시 및 체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추운겨울 공주 여행지로 추천하는 박물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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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모습입니다. 선사시대 사람의 동상이 놓여져 있고 드넓은 야외정원내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관찰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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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을 맞아 색색깔 아름다운 국화가 석장리박물관을장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구석기박물관 파른손보기 기념관에서는 현재 "인류의성장"전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구석기 시대 이후 인류가 이룬 찬란한 성장의 과정을 공주 구석기박물관에서 만나보실수 있는데요. 보라색 전시공간 안에 전시의 집중도를 높이는 조명이 잘 설치되어 있고 전시 내용또한 석장리 박물관을 찾은 사람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구석기박물관 앞 정원 산책에 나섰는데요. 벤치에 놓여져 있는 구석기사람에게 겨울을 맞아 빨간 목도리가 둘러져 있는점이 인상깊습니다.

 

석장리 박물관은 석장리 출토 유물의 전시와 구석기 문화에 대한 각종 교육과 학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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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선사 문화 체험 등 학생들이 고대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2024년) 리노베이션 하여 내부 시설이 새롭게 바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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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은 건축가 이응묵의 작품으로, 외부에는 석기 떼는 구석기인 동상과 석장리 출토 대표석기 5점의 모형, 사냥하는 구석기인 동상과 반구대 암각화 모형, 그리고 석장리를 상징하는 주먹도끼모형이 위치합니다.

 

올해 새롭게 리노베이션된 석장리박물관 내부는 이용동선과 시설이 더욱 세련되어졌는데요.

 

특히 구석기시대 유물 발견 당시의 시대상과 유물을 발굴하는 기구등을 직접 만져볼수 있어 길고긴 겨울방학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시어 체험등을 하기에 좋은 공주여행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