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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절 2

충북에서 가족들과 가볼만한 가장 오래된 천년의 고찰 월리사, 심신을 달래주는 언택트여행지 힐링 사찰 보살사 소개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아늑한 힐링 사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진행되는 요즘 맑고 푸른 하늘을 보면 부쩍 떠나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적당한 거리를 두며 한적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럴 때 가면 더욱 좋은 장소! 깨끗한 공기와 푸른 숲도 있으면서 재미있는 역사이야기도 있는 힐링 장소를 소개합니다.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청주 인근의 사찰, 월리사와 보살사 입니다. ​ 충북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월리사 ​ 월리사는 충북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랜 역사를 담은 월리사는 꽤 깊고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월리사' 라는 사찰의 이름이 참 예쁜데요. 달과 가깝다하여 지어졌다는 이름만큼..

도깨비 촬영지로 더 유명해진 구조가 이색적인 서운산 가는길에 들러 사진찍기 좋은 천년역사의 절 안성 석남사 소개 및 특징들 정리

절내 풍경 석남사는 신라 문무왕 20년(680)에 석선이 세우고 고려 광종 4년(953)에 혜거국사가 다시 지었다. 임진왜란(1592) 때 불에 타 없어졌으나 화덕이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석남사 대웅전은 절의 중심에 있는 것으로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이다. 영조 1년(1725)에 해원선사가 대웅전과 영산전의 기와를 갈았다고 전해지고 있으며「雍正 四(三)年 乙巳 三月日 造成」이라고 쓰여진 대웅전 숫기와가 발견되어 1725년에 대웅전이 지어졌음을 알 수 있다. 1978년에 영산전 앞에 있었던 것을 현 위치로 옮겼다. 앞면 3칸·옆면 3칸으로 1층이며,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집이다. 기둥 위에서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양식의 건물이다. 건물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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