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과 아이슈타인과 같은 천재들도 실패한 주식시장 그 어려운 주식시장에서 발자취를 남긴 코스톨라니 "미국에는 워렌버핏이 있다면 유럽에는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André Kostolany, 1906년 2월 9일 ~ 1999년 9월 14일). 본명은 헝가리어로 코스톨라니 엔드레(Kosztolányi Endre)이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출신. 헝가리에서 철학과 미술사를 공부했지만 그의 아버지가 그를 파리로 보냈다. 아버지의 권유로 파리에서 그는 주식중개인으로 활동하게 되었고 35살에 큰돈을 벌어 은퇴를 하게 된 후 나중에는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강의와 저서를 남겼다. "가치는 산책하는 주인과 같고, 가격은 주인을 따라다니는 강아지와 같다" 실패하지 않는 전문가라고 불리기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