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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3

저유가 인데 느닷없는 정유주 상승?? 왜?feat. 관련 수혜주

물론 지나친 하락으로 인한 하락에서 유가 시장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정유주들도 반등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정유업체들이 원유를 사서 석유제품을 생산하기까진 1~2개월 시차가 있는데, 이 기간 원유가격이 급락해 결국 원유를 비싼 가격에 사서 제품을 생산한 모양새가 되어 마진이 하락한다 그러나 글로벌 정유사의 경우 채굴해서 정제까지 하기 때문에 저유가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유사는 순수하게 정제만 하기에 저유가는 오히려 국내 업체에 장점이 될 수 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정유주는? 원유 수출입, 운송 및 저장과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을 생산하는 종목군. 관련 종목명 #SK이노베이션 #GS #S-Oil

국내주식 2020.03.11

"금리,유가 동시에 무너져" 금융위기가 올 수도 있다

국채 수익률의 도미노 급락과 국제 유가의 가파른 하락이 동시에 나타난 것은 2008년 미국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유가와 금리의 동반 붕괴가 11년 전 금융위기 당시보다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미국을 필두로 선진국 국채 수익률이 일제히 기록적인 하락을 연출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0.318%까지 밀리며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웠고, 30년물 수익률이 0.836%까지 떨어지며 사상 처음으로 1% 선을 뚫고 내린것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한파에 가뜩이나 투자 심리가 냉각된 상황에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의 석유 가격 전쟁이 불 붙으면서 시장 불안감이 증폭된 결과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0% 이상 폭락하며 배럴당 ..

국내주식 2020.03.10

산유국 결국 각자도생 선택... 코로나19 확산에 국제유가 폭락…장외 30%↓feat.수혜주

코로나19로 석유 수요 둔화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산유국들은 감산 합의에 실패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러시아 등 비회원국이 모인 OPEC+는 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원유 추가 감산을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OPEC은 하루 150만배럴 추가 감산을 요구했지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싶어 하는 러시아가 반대했고 결국 사우디도 치킨게임에 더해서 증산하겠다고 선언하고 말았다. 현재 OPEC+는 하루 170만배럴 감산을 이행하고 있으며, 이 합의는 이달로 만료된다. 이에 따라 4월1일부터는 산유국들이 자의적으로 공급량을 정하게 됐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일 무려 10.07% 하락해 배럴당 41.28달러로 마감했다. 약 3년7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2014년 11월 이후로 최대 낙폭이었다...

국내주식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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