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아늑한 힐링 사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진행되는 요즘 맑고 푸른 하늘을 보면 부쩍 떠나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적당한 거리를 두며 한적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럴 때 가면 더욱 좋은 장소! 깨끗한 공기와 푸른 숲도 있으면서 재미있는 역사이야기도 있는 힐링 장소를 소개합니다.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청주 인근의 사찰, 월리사와 보살사 입니다. 충북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월리사 월리사는 충북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랜 역사를 담은 월리사는 꽤 깊고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월리사' 라는 사찰의 이름이 참 예쁜데요. 달과 가깝다하여 지어졌다는 이름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