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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2

코로나19&재택근무' 이마트엔 기회?… 매출 26% '어닝서프라이즈' ps.관련 수혜주

이마트의 올해 2월 매출이 오히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매장 방문 수요는 줄었지만 코로나19 확산이 2월 들어 본격화되면서 재택근무가 늘고 회식이 감소해 먹거리 수요가 증가했고, 일부 생필품을 중심으로 사재기 현상이 나타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대형마트 매출은 계속 감소하다 2월 셋째주들어 증가세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자회사로 SSG닷컴을 둔 이마트에 기회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시각도 있다.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e커머스 주문이 폭증하는 상황에서 이마트를 모회사로 둔 SSG닷컴의 소싱 경쟁력이 재조명받을 수 있을 것이란 예상도 있다. 관련 수혜주 #이마트 #롯..

국내주식 2020.03.12

코로나19 추경에…왠 아동수당에 '40만원씩이나!?' 준다는 정부 ps.관련 수혜주 정리

총선을 겨냥한 ‘선심성 예산’으로 지적받는 대목이다. 아동수당이 그렇다. 아동수당은 소득에 관계없이 만 0~7세 아이를 기르는 가정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현금을 준다는 점에서 출산율 제고라는 정책 목표는 달성하지 못한 채 재정만 낭비하는 ‘퍼주기 ’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연소득이 수억~수십억원인 사람도 받는다. 이런 아동수당 제도를 뜯어고쳐야 할 판에 오히려 돈을 더 얹어주기로 한 것이다. 한 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가정도 휴교로 자녀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건 똑같은데 아동수당 혜택을 받고 있는 가정만 콕 집어 1조원을 더 주는 건 코로나19 대책으로 부적절한 뿐 아니라 형평성에도 어긋난다”고 말했다. 정부는 국내 저출산 현상을 심각한 국가경쟁력 장애요인으로 판단하고 출산율을 ..

국내주식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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