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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위해서는 절대 하면 안된다는 샤워습관 7가지 정리

롤라❤️ 2020. 8. 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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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건조하고 여드름이 생긴다면 피부를 위해서는 절대 하면 안된다는 샤워습관 7가지 정리

1. 샤워기로 세수하는 것

샤워기는 수압이 세서 얼굴에 직접 분사하면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고 홍조 또는 만성 염증을 유발 할 수 있다.

2. 뜨거운 물로 샤워한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피부의 유수분밸런스가 깨지고 피부의 장벽이 무너진다. 샤워는 40도 이하의 물로 씻는게 좋다.

3. 피부에 맞지 않는 바디워시를 쓰는 것

얼굴처럼 몸도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써야 한다.

특히 등과 가슴에 여드름이 나는 트러블 피부는 오일프리 바디워시 같은 유분기가 없는 바디워시로 써야한다.

4. 젖은 샤워볼을 욕실에 두는 것

젖은 샤워볼에는 피부의 죽은 세포와 세균이 남아있다.

습한 욕실환경은 세균번식을 활발하게 만든다.

샤워볼은 통풍이되는 건조한 장소에서 말려서 보관해주는게 좋다.

5. 몸을 먼저 씻고 머리를 감는 것

서있는 상태에서 머리를 감으면 샴푸 거품이 피부에 닿는다. 이는 등, 여드름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샤워순서는 머리를 씻긴 후 몸을 씻는게 좋다.

6. 샤워를 오랫동안 자주하는 것

샤워를 오래하면 피부의 천연오일까지 제거하여 세포가 파괴된다.

샤워는 최대 20분 이내에 끝내는 것이 좋고. 샤워횟수는 하루 1~2번이 좋다.

7. 샤워 후 보습제를 바르지 않는 것

환경적인 이유로 현대인의 피부는 예민해졌고, 보습은 필수다. 샤워후 물기를 깔끔히 닦은 후 보습제를 3분 이내에 발라야 한다.

피부장벽성분의 세라마이드가 포함된 바디로션을 바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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