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현충공원(육군훈련소 체험문화공원)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무료육군훈련소 체험문화공원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입구에는 무명용사 기념상이 세워져 있으며 국난극복을 위해 소중한 생명을 마쳤음에도 이름조차 알리지 못한 무명용사들의 넋을 추모하고 충혼을 달래고자 세워진 동상입니다. 향토문화유적 제32호로써 연무대 정문 앞 30미터 지점에 백남권 소장이 1958년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무명용사 기념상' 친필 휘호를 하사하였으며, 연무대의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현재는 연무 현충공원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꺼지지 않는 횃불을 들고 있기에 호국의지와 애국심을 후손들에게 알리고 영원히 마음속에 간직하기를 바라며 세워졌기에 바라보는 내내 마음이 뭉클하였습니다.무명용사 기념상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