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게 제사를 지낸다는 당산제 그냥 당산제는 아니고 가운데 남원主당산제 네요 전국에는 12당산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 하나인 남원주당산은 남원성의 수호신 섬기는 제단으로 지역의 무사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매년 10월 보름을 전·후해 개최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원 지역에서는 현재 87개 마을에서 당산제가 행해지고 있는데요. 동제·당제·골맥이·동신제로도 불리는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태평을 기본으로 하여 재앙과 재액을 방지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괴질이 없고 무사고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해서 행해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제대로 규모있게 행해지는 것은 매년 이곳에서 진행되는 것이 가장 큰것으로 보입니다. 한 일주일 전부터 현수막이 우체국옆에 걸려져 있었는데 남원석돈이 대체 어디 있는걸까 아무리 봐도 돌이 안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