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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을 대표하는 춘향 처음에는 위인인줄 알았다. 거의 남원하면 떠오르는 것은 추어탕 아니면 춘향
요천주변 멀리 관광올 때 가장 많이 찾는 숙박지인 캔싱턴리조트가 보인다. 왼쪽에 미사일 발사대 같은것은 천문관이다. 한 번 가보고 3000원이 너무 아까웠다.
많이 준비한게 느껴집니다 전에 비해서요 시장이 바뀌고 처음 주최하다보니 돈을 더 많이 썻나봅니다.
평소에는 도로로 쓰이던 길인데 가운데를 딱 막아 이런 가건물들을 설치 했습니다.
도로 한가운데를 이렇게 막아서 행사를 준비할 줄이야
하루종일 신나는 트로트가 들려오던곳
오후 4시쯤 되니 동네 분들로 이루어진듯한 한바탕 춘향관련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어우동인가요?
포졸?
? 풍년?
비가 올것 같았지만 내리지 않았어요
월매?
탱크?
전통결혼식?
조선시대 생각할 수있는 모든것이 짬뽕된듯한 퍼레이드
팜플랫에 없는 소소한 볼거리들도 곳곳에 있었습니다.
광한루는 피곤해서 그냥 요천 주위만 둘러보았습니다 ㅎ
초대가수도 있고 한것 같더군요 자세한 축제 행사 내용은 http://chunhyang.org/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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