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의 정보 공유방

시장 골목 어귀에 위치한 삼양순대 운영시간은 11:00~21:00까지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15:00~17:00 매주 일요일 휴무 주일은 쉰다고 해서 주일이 순간 뭔가 했네요 내부는 적당히 넓은 편이네요 메뉴입니다. 메뉴판이 뭔가 학창시절에 칠판이 생각나게 하네요 요즘 물가에 순대국이 8000원이면 비싼 가격이라고 하기도 어렵겠네요 기본찬입니다. 탕요리가 주메뉴라서 그런지 메뉴가 특별하지는 않네요 대표 메뉴중 하나인 막창전골의 모습입니다. 끓기 시작해서 당면이 숨이 죽었네요 얼큰해서 소주가 생각나는 비주얼이네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일단 근처에서 가볼만한 효심공원에 먼저 가보았습니다. 공주의 효심공원 전경입니다. 역사 유적이 남겨져 있는 공원이네요 역사적인 동상들도 눈에 띄는데요 삼국사기 시대의 효자인 이복과 항덕을 기리는 비가 나란히 있는것이 특징적입니다. 향덕은 최초의 효자라고 기록에 나와있는 사람인데요 그 유명한 어머니 몸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낸것으로 유명합니다. 세월이 느껴지는 가게 외관 운영시간: 연중무휴 11:00~20:00 효심공원 근처 국고개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관에 친절하게 계절별 메뉴도 있네요 44년이나 된 가게라고 합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듯한 외관이 입구에서부터 느껴집니다. 메뉴판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금계산이네요 ㄷㄷ 아마 현금 영수증은 당연히 안되겠죠 그래서 가..

공주시에서 선정한 으뜸공주 맛집이라고 하네요 분식집 느낌도 날 정도로 메뉴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자리는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곳으로 추정되는 곳이네요 가정집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방을 된 공간도 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가격이 아주 비싼진 않고 무난한 가격 같습니다. 콩국수에 만원인 곳도 많으니 싼편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대표메뉴 중 하나인 만두국입니다. 국물이 사골국물로 만들어졌다고 되어있네요 가운데 김가루가 정갈하게 느껴집니다. 반찬은 김치와 열무 2가지가 제공됩니다. 만두에 김치를 싸먹으면 그만이겟죠 국물도 뭔가 더 뽀얀 느낌이 듭니다. 계란도 풀어져 있어 더 든든한것 같습니다. 떡도 직접 뽑아 자른다고 하네요

벽돌로 지은 식당이 인상적인 남산고을입니다. 위치는 죽산면에 위치해서 시내에서는 다소 먼거리에 있지만 입소문을 타고 찾아오는 곳입니다. 주변에 칠장사 등 관광지를 들렀다가 들러보면 좋을만한 곳 같습니다.주차장은 식당앞에도 있고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어 길 주차도 무난할 듯합니다.영업시간: 오전11:00~오후3:00 까지 입니다. 영업시간이 많이 짧으네요 점심시간에서는 사람이 많을 듯 합니다. 게다가 재료 소진시 영업 종료라서 좀 서둘러야 할 듯 합니다.메뉴입니다. 생선이 들어가서 그런지 가격은 일반칼국수보다는 비싼편이네요 안성시에서 선정한 안성8미에 선정된 것이 인상적입니다. 반찬은 김치와 깍두기가 전부라서 좀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생선칼국수는 이렇게 전골처럼 나옵니다. 1인분이지만 양이 꽤 많아 보입..

영업시간 : 11:00~22:00 라스트오더: 21:30 못골역 근처에 위치한 못골갈비 주차공간은 있지만 점심시간대는 댈 곳이 없을 듯 합니다. 주택가 1층에 자리한 못골갈비 2층도 함께 운영중입니다. 매장은 흔한 갈비집 외관입니다. 테이블 간격도 넓은 편이어서 쾌적한 느낌이 드는 편입니다. 룸으로 되어있는 공간도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도 요즘 물가에 비하면 많이 비싼듯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돌솥정식과 불고기 정식을 많이 주문하는 것 같았습니다. 가성비 느낌이네요 돌솥밥입니다. 돌로 된 솥은 아니니 돌솥이 아니라 양은솥이라고 해야할까요 밥도 그냥 쌀밥이 아니라 콩밥이라서 건강해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밥양은 살짝 아쉽기도 해서 젊은 남자들이 먹기에는 좀 부족한듯한 ..

선운산 도립공원에 위치한 수 많은 맛집들 때문에 고민될텐데요 그 중에 한곳에 가보았습니다.희한하게 2군데로 나눠져 있는 인테리어입니다.반질반질한 식탁이 좋네요기본찬입니다. 가짓수는 많지는 않지만 시골밥상 같은 느낌이 듭니다.고추 장아찌가 맛있겠습니다.무말랭이도 맛있어 보입니다. 입에 침이고이네요해장국에 이렇게 얹어먹으면 더 맛있죠우거지 해장국입니다. 얼큰한 편이고 술먹고 다음날 해장으로도 좋아보이네요우거지도 꽤 많이 들었습니다.요즘같이 추운날씨에 속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 부족하지만 글의 내용이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다면, 단 1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로그인이 필요없는 하트♥(공감) 눌러서 블로그 운영에 힘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공주시에서 선정한 으뜸 맛집에서 선정된 이름이 재밌어서 또 보게되는 공주의 남자 입니다. 이름을 참 유퀘하게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 : 11:00~15:00 휴무일 없음 깔끔한 느낌의 실내인테리어입니다. 무인카페 느낌이 나네요 왠지 기본찬인 백김치와 깍두기입니다. 고기류 음식이다 보니 반찬이 많이 필요없어 이렇게만 나와도 충분하죠 김치와 백김치는 셀프리필이 가능합니다. 기본제공되는 크림스프입니다. 흔히 스프하면 떠오르는 오뚜기 스프 맛이 납니다. 추억의 맛이죠 돈까스 비주얼도 경양식집의 돈까스 비주얼과 소스가 느껴집니다. 밥 양은 건장한 남자분들은 좀 아쉬울 것 같습니다. 치즈돈까스는 안에 치즈가 들었습니다.

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8시30분까지 입니다. 매주 일요일 휴무 전국의 수많은 의정부 부대찌개 중 한곳인 곳입니다. 공주에서는 가장 먼저 생긴곳이라고 합니다. 메뉴도 부대시리즈 단일로 통일 되어 있는점이 흥미롭습니다. 공기밥 포함된 가격이네요 식당 벽에는 대표 메뉴 음식들과 특징들이 알기쉽게 설명되어 있네요 요즘은 밀키트가 잘 나와서 집에서도 많이 해먹지만 또 다른 맛이 있겠죠 가게의 자부심이 있으셔서 30년 전통도 소개되어있습니다. 94년도 개업인데 30년이라니 세월도 많이 지났네요 밑반찬으로는 맛있는 반찬들만 모인것 같네요 마카로니랑 어묵등 부대찌개를 냄비에 담아서 내워줍니다. 뭔가 다른 느낌이 드는데요 부글부글 끓으니 김치찌개 같기도 하고 소주가 땡기는 비줄얼이 되네요 직원이 와서 뚜껑을 열어서 ..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날씨 까지 갑자기 추워지면서 겨울 느낌이 나는데요 그런날에 가볼만한 곳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영업시간 (월~목) 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 (금~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10시 ​브런치 빵뷔페 이용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1시 30분 * 이용시간 70분 * 토, 일, 공휴일 이용 가능 * 단, 뉴코아 정기 휴무일 제외 ​ 메뉴판입니다.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은 가격입니다. 추천하는 브런치 빵뷔페 가격 9,900원 (빵뷔페 + 아메리카노 포함) 입니다. 1인당 접시가 2개 제공됩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빵순이들이 정말 좋아할만곳 같은데요 칼로리는 엄청날것 같습니다. 베이커리 종류는 모닝빵, 치아바타, 소금빵, 단팥빵, 소보..

고창의 번화가 쯤에 위치한 북경반점(북경중화요리) 흔한 이름이지만 정겨운 이름이네요 주택가를 개조한것 같은 오래된 식당같아 보이는 북경반점 북경반점으로 알려져 있는데 간판을 바꾼 모양입니다. 고창 군민들이 중식 생각날 때 많이 찾는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점심시간 등에는 만석이고 애매한 시간에도 사람이 꾸준히 있습니다. 내부는 홍콩식당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메뉴판입니다. 아직은 가격이 착한 편이네요 세트메뉴는 일부 메뉴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하네요 기본 반찬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중국집 기본 반찬이네요 김치도 빨가서 맛있게 생겼습니다. 탕수육입니다. 소스는 기호에 따라 부어먹을 수 있도록 따로 나옵니다. 맛은 생각하시는 그 탕수육 소스맛 그대로 입니다. 변함없는 맛이 더 좋게 느껴지기도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