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의 정보 공유방

공주시에서 선정한 으뜸 맛집에서 선정된 이름이 재밌어서 또 보게되는 공주의 남자 입니다. 이름을 참 유퀘하게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 : 11:00~15:00 휴무일 없음 깔끔한 느낌의 실내인테리어입니다. 무인카페 느낌이 나네요 왠지 기본찬인 백김치와 깍두기입니다. 고기류 음식이다 보니 반찬이 많이 필요없어 이렇게만 나와도 충분하죠 김치와 백김치는 셀프리필이 가능합니다. 기본제공되는 크림스프입니다. 흔히 스프하면 떠오르는 오뚜기 스프 맛이 납니다. 추억의 맛이죠 돈까스 비주얼도 경양식집의 돈까스 비주얼과 소스가 느껴집니다. 밥 양은 건장한 남자분들은 좀 아쉬울 것 같습니다. 치즈돈까스는 안에 치즈가 들었습니다.

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8시30분까지 입니다. 매주 일요일 휴무 전국의 수많은 의정부 부대찌개 중 한곳인 곳입니다. 공주에서는 가장 먼저 생긴곳이라고 합니다. 메뉴도 부대시리즈 단일로 통일 되어 있는점이 흥미롭습니다. 공기밥 포함된 가격이네요 식당 벽에는 대표 메뉴 음식들과 특징들이 알기쉽게 설명되어 있네요 요즘은 밀키트가 잘 나와서 집에서도 많이 해먹지만 또 다른 맛이 있겠죠 가게의 자부심이 있으셔서 30년 전통도 소개되어있습니다. 94년도 개업인데 30년이라니 세월도 많이 지났네요 밑반찬으로는 맛있는 반찬들만 모인것 같네요 마카로니랑 어묵등 부대찌개를 냄비에 담아서 내워줍니다. 뭔가 다른 느낌이 드는데요 부글부글 끓으니 김치찌개 같기도 하고 소주가 땡기는 비줄얼이 되네요 직원이 와서 뚜껑을 열어서 ..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날씨 까지 갑자기 추워지면서 겨울 느낌이 나는데요 그런날에 가볼만한 곳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영업시간 (월~목) 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 (금~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10시 ​브런치 빵뷔페 이용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1시 30분 * 이용시간 70분 * 토, 일, 공휴일 이용 가능 * 단, 뉴코아 정기 휴무일 제외 ​ 메뉴판입니다.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은 가격입니다. 추천하는 브런치 빵뷔페 가격 9,900원 (빵뷔페 + 아메리카노 포함) 입니다. 1인당 접시가 2개 제공됩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빵순이들이 정말 좋아할만곳 같은데요 칼로리는 엄청날것 같습니다. 베이커리 종류는 모닝빵, 치아바타, 소금빵, 단팥빵, 소보..

고창의 번화가 쯤에 위치한 북경반점(북경중화요리) 흔한 이름이지만 정겨운 이름이네요 주택가를 개조한것 같은 오래된 식당같아 보이는 북경반점 북경반점으로 알려져 있는데 간판을 바꾼 모양입니다. 고창 군민들이 중식 생각날 때 많이 찾는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점심시간 등에는 만석이고 애매한 시간에도 사람이 꾸준히 있습니다. 내부는 홍콩식당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메뉴판입니다. 아직은 가격이 착한 편이네요 세트메뉴는 일부 메뉴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하네요 기본 반찬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중국집 기본 반찬이네요 김치도 빨가서 맛있게 생겼습니다. 탕수육입니다. 소스는 기호에 따라 부어먹을 수 있도록 따로 나옵니다. 맛은 생각하시는 그 탕수육 소스맛 그대로 입니다. 변함없는 맛이 더 좋게 느껴지기도 합니..

영업시간: 11시~20시 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월,화 휴무 알밤 육회비빔밥이 유명한 곳인데요 공산성 맞은 편에 위치해있어서 주차장도 전용으로 있으나 점심시간 등에는 없을 수 있습니다. 24년 부터는 일요일에도 영업한다고 하네요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도 많은가 봅니다. 매뉴판도 밖에 있어서 더욱 편리한데요 만원이었던 육회비빔밥이 어느덧 1만5천원이 되었네요 내부는 보통 식당느낌이고 종이컵을 컵으로 써서 위생적인 느낌은 듭니다 기본반찬은 3종류인데요 모자라면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비빔밥이라서 반찬이 크게는 필요없겠죠 밥 절편이 들어간 육회비빔밥입니다. 솥밥이 아닌것은 좀 아쉽기도 합니다. 국은 된장국이 기본제공 됩니다. 고추장을 기호에 맞게 넣어서 슥슥 비비면 완성

안성과 평택 등 경기 남부쪽은 저수지 등이 많아 민물매운탕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추워지는 날에는 딱 생각나는 음식이기도 하죠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1965년 부터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독쟁이 추어탕입니다. 안성 시청에서도 차로 15분 정도 걸려서 애매하긴 하지만 아주 먼 위치도 아닌 듯 합니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도 있고 주변도 한적한 편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20:30 메뉴 입니다.원산지도 국내산이 많네요내부는 보통의 효율적인 배치의 식당 느낌 입니다. 테이블들을 보니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지역 방송인 경인방송의 OBS에서도 소개된 곳이었네요 또한 안성시에서 선정하는 안성8미 대표맛집에도 선정된 곳이라고 합니다.입구에는 뻥튀기와 자잘한 간식들도 판매하고 있네요 기본 밑반찬입니다...

정발산역 근처 롯데백화점 뒤편에 자리잡은 코메야쌀국수 입니다.쌀국수하면 베트남이지만 가게 느낌은 또 라멘가게 느낌이 나는 퓨전 같은 곳가게 규모도 그렇고 일본 느낌 납니다.벽에도 일본 포스터가 많네요새로운 느낌의 일본사케도 맛볼 수 있는 듯 합니다.주인장이 일본7년 베트남2년에서 살았다는 내용이 메뉴판에 있네요 쌀국수치고는 비싼 가격이지만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해야 겠네요숙주나물이 많이 들었네요 고기도 꽤 들어간 듯 합니다. 반찬도 많지 않고 단무지 등 기본반찬만 제공됩니다. 이곳의 장점은 2가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국물 쌀국수를 먹다가 작은 그릇에 숙주, 고기, 양파를 적당히 덜어서 개인 테이블에 있는 마늘 후레이크와 칠리소스, 해선장을 한 바퀴 두른 후 비비면 비빔쌀국수도 맛볼 수 있습니다..

전국에 하나뿐인 이름 손짜장 수타킹 영업시간 : 11:00 ~ 20:30 (19:15 마지막 주문) 브레이크 타임 : 15:30~17:00 가게 앞에 주차장 있음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이 많이 밀려서 기다려야하는 수타킹 입니다. 이름은 수타킹 이지만 옛날에는 수타를 직접 손님 앞에서 보여줬다는데 지금은 기계면입니다. 짜장도 아직 4000원이네요 기본 반찬이고 추가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얼큰한 짬뽕 9000원 또다른 대표 메뉴 탕수육 부먹 찍먹 가능 먹을 줄 아는 사람은 간장에도 즐겨 먹죠 밥도 윤기 좌르르 해물 간짜장 중식 요리가 생각날때 가볼만한 곳 이었습니다.

할매집 풍천장어로 알려져있는곳 선운사 근처에 위치 따뜻한 조명과 깔끔한 분위기의 내부 예약석은 수저도 다 꺼내져 있네요 카페 같은 느낌도 드는 숯불구이 집이네요 안 그래도 1층에는 카페가 있어 커피도 함께 파네요 ㄷㄷ 장어는 소금과 양념 2가지가 있습니다. 장어의 고유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소금구이 장어구이를 좋아하신다면 양념구이가 더 좋을듯 합니다. 장어는 두툼하고 살도 많은 편입니다. 한 번 살짝 구워져 나워서 조금만 구우면 되서 더 편리한 듯 합니다. 밑반찬도 신선해보이는 느낌이고 스뎅으로 된 접시에 나오는것도 신선하네요 장어구이와 잘어울리는 느낌입니다. 무침과 쌈은 장어와 쌈싸먹기 좋습니다. 밥은 솥밥형태로 나옵니다. 기본제공 김치와 된장국으로도 훌륭한 한끼네요 1층의 한켠에서는 고창에서 유명한 ..

영업시간 : 오전10시~오후9시까지 띄어쓰기가 애매한 군산서진해물곱돌솥밥 입니다.생생정보TV 등에도 소개된 맛집 이라고 합니다.메뉴판입니다. 대표메뉴는 해물곱돌솥밥이고 생선구이정식 등이 있네요 참복어탕 맛도 궁급해집니다. 물가가 올라서 가격표를 바꾼 흔적들이 남아 있네요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해물곱돌솥밥에 관한 내용이 나와있네요 처음들어봤는데 이런 뜻이 있었군요기본찬도 전라도 음식점 답게 여러 종류가 있네요 묵, 양념게장, 계란찜, 김치 등이 나옵니다.잘 익혀진 돌솥밥에 특제양념장과 함께 부추를 넣어 비벼먹으니 제대로 네요밥을 뒤적여보면 이런 해산물도 좀 나오네요여러명이 시켜서 그런지 갈치조림도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갈치도 통통해서 살도 적당히 있었습니다.특이하게도 누룽지가 잘 긁히도록 전용 주걱을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