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도 이제는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목표들을 이루지 못한 것도 많은 것같아 아쉬움이 남기도 하는데요아쉬움을 달랠겸 남원학생교육문화관 6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우리, 지리산 품안을 담아내다"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전시회는 학교예술교육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뱀사골과 서어나무 숲 지리산의 수려함을 표현하면서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고자 기획되었으며 12월 3일까지 남원학생교육문화관 6층 전시실(광한)에서 진행됩니다. 작품은 산내초등학교 뿐만이 아니라 산내중학교, 인월초등학교 학생들의 개인작품 ,정크아트 작품 ,미술동아리 작품 ,페이퍼 크래프트 동아리 작품 ,지리산의 꽃 ,천년송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안에는 프로젝터로 2024 산내빛 오케스트라 전국 성과 발표회의 영상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