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의 정보 공유방

종로에 무슨약을 사러 갔다가 들러본곳 11시반에 갔더니 바로 먹을 수 있었다 2시라면 서울 임대료가 비싸서 지하구나 홀 모습 머리에 뭐 좀 쓰고 요리 했으면 좋겠다 머릴 밀던지 맛은 그냥 흔한 라멘 느낌 내가 까다로운 건지 찾아올 정도는 잘 모르겠다. 양이 많이 작다. 밥 말아먹고 싶어졌다! 가격도 천원 올려서 쇼유라멘이랑 돈코츠 둘다 9천원.. 일본식이라고 밑 반찬 없는 것은 왜 따라했지 다음엔 다른데 가봐야겠다! ※ 부족하지만 글의 내용이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다면, 단 1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로그인이 필요없는 하트♥(공감) 눌러서 블로그 운영에 힘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코로나시대에 집에만 있다보면 추운날씨에 몸도 움츠려들고 허해지는 기분이 들죠! 그럴때 몸보신에 제격인 음식점들 3곳을 소개하겠습니다. ​1. 인현 통닭삼계탕 흔히들 삼계탕 하면 초복, 중복, 말복에나 즐기는 음식이라고들 생각하시죠!! ​ 물론 여름에 먹는게 정석이지만 추운 겨울날 삼계탕의 뜨끈하고 뽀얀 국물을 호로록 마시면 캬~ 이렇게 따끈하고 먹으면 몸 까지 건강해지는것 같은 삼계탕 맛집이 동인천 역에 있습니다 ​ SNS에서도 이미 많이 소개되었고 인천에 사는 어르신분들은 모르시는 분들이 드물정도로 삼계탕으로 유명한 40년 전통의 삼계탕 전통 식당입니다. ​ 이 집의 특이한 점은 기본찬과 함께 인삼주가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점인데요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써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합니다. ​ 물론 뜨근한 삼..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가기 힘들지만 tv에도 방송된 적이 있는 랜선으로 즐기기에 좋았던 맛집들을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신승반점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 하면 어느곳이 떠오르나요??​바로 라면 브랜드도 있는 공화춘이죠 현재 공화춘 건물은 중국집이아니라 짜장면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화춘의 창업자 손녀가 공화춘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신승반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공화춘의 명성답게 음식관련된 방송에도여러번 출연한 곳입니다!!​신승반점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짜장면이죠!​그중에서도 짜장면에서도 고급인 유니짜장! 신승반점에 가게되면 꼭 먹어봐야하는 인기메뉴 라네요​유니짜장은 흡사 간짜장과 비슷하게 생겼지만유니짜장속재료들은 다진 것과 흡사할 정도로 잘게 잘려 들어있습니다!..

전북 군산에는 서해바다가 근처에 있어서 해산물이 가득한 특색 있고 맛있는 칼국수 집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저는 그중 매생이, 물총 조개, 찰보리로 주제로 하는 칼국수 집을 찾아가 보았는데요.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가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서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장소는 시원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매생이 칼국수, 수제비를 파는 음식점이었습니다.이곳은 군산시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곳이면서 행정안전부, 전라북도, 군산시가 지정한물가 안정 모범 업소라고 합니다. 그럼 한 번 들어가서 어떤 맛인지 살펴볼까요?​ 메뉴판입니다. 매생이 칼국수 전문점에 왔으니 기본적으로 매생이 수제비와 매생이 해물칼국수를 시켜봐야겠죠? 맛이 어떨지 너무 기대되네요. 그 옆에는 각각 매생이, 굴, 들깨의 효능이 벽면에 붙여져 ..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고 눈이 오는 걸 보니 겨울이 왔음이 실감이 납니다. 이런 추운 겨울이 올 때마다 저는 항상 찐빵이 생각난답니다. 모락모락 김이 나는 찐빵을 호호 불어가며 먹던 옛날 생각이 나서일까요? 예전에는 동네에 찐빵, 만두를 파는 곳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많이 없어져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가볍게 하나씩 사 먹는 맛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그러기가 힘들어진 것 같네요. 그래도 맛있는 찐빵을 먹어보고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기 위해 전주에서 찐빵 맛집으로 유명한 두 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전주시청 근처에 위치한 백일홍찐빵만두와 서신동에 위치한 옛날시골찐빵입니다. 그럼 두 곳의 찐빵 맛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겠습니다. 1. 백일홍찐빵만두전주 시청 근처에 위치한 백일홍찐빵만두입니다. 전주에서..

한때 SNS에서 매운 음식 먹기 챌린지가 유행이라서 외국인들도 SNS에 영상을 많이 올리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요, 전주에는 매운맛인 불맛이 아닌 국물맛으로 유명한 맛집들이 있다고 해서 전주의 국물맛을 찾아서 직접 그곳에 가보았습니다. 전주 현지인들도 자주 찾고 그 현지인들의 소개로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전주 국물맛집 2곳을 소개합니다. 밖에 이렇게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 입니다. 기다리는데 대기표를 따로 부여하진 않고 대기석에 앉은 순서대로 자동으로 번호가 부여되어 들어오라고 하면 대기한 인원수에 맞춰서 입장하면 됩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의 소개 되었다고 하는데 자짱면계의 새로운 도전! 노벨반점의 물짜장 많은 분들이 ‘짜장면’하면 검은색 춘장 소스를 먼저 떠올리실텐데요. 오늘 소..

언제부터인가 카페가 엄청나게 생겨나면서 치킨집을 넘어선 것 같다는 생각도듭니다. 인스타그램에도 많이 올라오듯이 요즘 길을 걷다 보면 곳곳에서 디저트 전문점을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디저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데요. 최근 이러한 사람들의 디저트 사랑에 발맞춰 전통적인 음식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퓨전 디저트 전문점이 생겼다고 합니다. 맛의 고장 전주에서 전통 음식을 디저트에 접목하여 판매하는 과 에 직접 다녀와 보았습니다. 공간감 있는 탁트인 인테리어와 곳곳에 놓인 식물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듯 합니다. :오븐에 구운 떡 '오구떡'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 디저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떡' 아닐까요. 전주 완산구 삼..

우리나라 전통 중 결혼식 날 국수를 대접하는 것은 국수 가락 같이 길고 영원하게 부부가 함께하라는 의미였다고 합니다. 또, 새해 명절에 국수를 올리는 것도 예부터 왕궁에서 나라의 국운이 오래 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요.​이처럼 저도 여러분의 새해 복이 오래토록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수 맛집을 포함해 가격과 맛 모두 착한 면 요리전문점 3선을 준비해보았습니다. 3곳 모두 '착한가격' 명패가 있는 만큼 가격 걱정은 잠시 넣어두어도 좋습니다. 저와 함께 눈으로 먹어볼까요? "깔끔한 멸치국물이 일품, 세은이네"남부시장 골목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운명적으로 마주친 이곳, 세은이네. 이렇게 우연히 만나지 않았다면 아마 평생 몰랐을지도 모를 정도로 숨어있는 주인공을 만나볼까요? 여담이지만 막..

'맛을 찾아 떠나는 충남여행'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각 시·군에서 추천한 100개의 음식점 리스트를 포함해 충남 맛집과 음식에 담긴 스토리텔링, 가게 세부 정보 등이 담겨있는데요. 특히 이번 책자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안심식당 목록과 함께 각 시·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도 수록해 지역의 맛과 멋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변한 일상 속에서도 달라지지 않은 가볼만한 고유한 충남의 맛.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깊은 맛으로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는 뜻깊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충남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천안'맛은 다채롭고 멋은 살아있는 흥이 넘치는 천안삼거리 타령 도시 초롱박가든직접 재배한 채소와 국내산 식재료로 16년간 초심을 잃지 않고 맛을 지..

춘천식닭갈비를 제대로 맛보려면 춘천에 가야만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고 주변에 있는 가게들은 왠지 잘 믿지 않았엇다. 역시 닭갈비는 뭐니뭐니해도 둥근 무쇠철판이 시그니처 같다. 양평역에서 나와 라온마당을 지나 전통시장 방면으로 꺾어 들어가면 채 100M를 못가 만날 수 있다. [닭갈비의 유래] 닭갈비는 1970년대 춘천 명동 뒷골목에서 한 돼지갈비집 점주가 닭을 돼지갈비 양념에 재웠다가 판매한데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춘천은 영동지역으로의 여행이 쉽지 않던 시절 서울을 떠나 그나마 기차로 쉽게 갈 수 있는 젊은이들의 성지와도 같은 곳이었다. 특히나 군부대도 많아 주머니가 가볍던 젊은 시절 양도 많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최상의 음식이었다. 강원도 지역에 양계장도 많고 그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