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경기도 오산시 원동 231-16
오픈시간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11시
시청하고는 한 블럭은 떨어져 있는데 시청점이라고 하네요
이곳이 오산에서는 나름 번화가지요 운암단지
오산비행장 때문에 이렇게 높은 건물?은 못짓는줄 알았는데 처음 생겨서 놀랐었던 기억들이 새롭네요
다 논밭이었는데 말이죠 얼마나 옛날 일까요 ㅎ
1년에 한 번씩은 갔었는데 이번에는 용기내서 블로그에 올릴겸 사진도 찍었습니다 리뷰 보다는 일상 포스팅이라고 봐주시는게 낫겠네요 ㅎ
홀케익들 본사에서 갖고 오는거지만 맛은 확실히 있어요 ㅋ 케익이다보니 가격이 좀 나가서 그렇지요
진리 같아요 비싸면 맛있다
메뉴판이 보이실지 모르겠네요 가격은 스벅매장이 다 비슷합니다.
카운터 반대편에 이렇게 굿즈들을 팔고 있네요 스타벅스 로고만 붙으면 가격이 5배는 뛰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들고 스타벅스 커피들어야 그림 나오죠 ㅎ 맥북까지 하면 차도녀의 기본룩 완성
여기는 은근 노트북이나 공부하는 분들이 꽤 있어서 놀라워요 올때마다 느끼지만 엄청나게 시끄러운데 말이죠
지하철역처럼 온갖 소리가 다 들립니다.
창가쪽 자리는 시끄러워서 몸을 땡기고 대화를 해야하다보니 아무도 안 앉아있어요 의외로
그래서 불편한 테이블을 갖다놨나봐요
안 쪽도 자리가 있는데 다 시끄러워요 사람들이 많아서 프라이버시도 있고 민망해서 사진은 더 못찍었어요 ㅎ
칼로리 폭탄일것 같은 비주얼의 자바칩프라푸치노
옆에 급 차이나는 일반 카페라떼 ㅋ
의자는 편한데 의자에 앉아서는 시끄러워서 대화를 할 수가 없어요
대기업 계열사다보니 화장실은 역시 호텔급이네요
조용하고 쾌적한데 찾으시면 저는 오산스포츠문화센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마실것은 테이크아웃으로 싼데서 사거나 편의점에서 사서요
사람도 없고 아주 조용합니다. ㅎ 저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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