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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제 11

20년 넘게 진행된 남원우체국 옆에서 진행되는 풍년기원 주 당산제 관람 후기

신에게 제사를 지낸다는 당산제 그냥 당산제는 아니고 가운데 남원主당산제 네요 전국에는 12당산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 하나인 남원주당산은 남원성의 수호신 섬기는 제단으로 지역의 무사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매년 10월 보름을 전·후해 개최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원 지역에서는 현재 87개 마을에서 당산제가 행해지고 있는데요. 동제·당제·골맥이·동신제로도 불리는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태평을 기본으로 하여 재앙과 재액을 방지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괴질이 없고 무사고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해서 행해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제대로 규모있게 행해지는 것은 매년 이곳에서 진행되는 것이 가장 큰것으로 보입니다. 한 일주일 전부터 현수막이 우체국옆에 걸려져 있었는데 남원석돈이 대체 어디 있는걸까 아무리 봐도 돌이 안보이는..

[국내] 축제 2023.10.24

남원 만인의총 오랜만에 방문 후기와 만인문화제에 다녀온 느낌과 후기 ~

관람시간 : 09:00~18:00 관람소요시간: 약 30분 소요 관람요금: 무료 주차료: 무료 정기휴관일: 매주 월요일 만인의총은 정유재란(1597)때 남원성 전투에서 순절한 민·관·군 1만여 의사들의 호국의 얼이 서려있는 성스러운 곳이다. 임진왜란때 호남 점령의 실패가 임진왜란의 패인이라 판단한 왜적은 11만 대군으로 1597년 전라도를 침공하기 위하여 우군은 전주성을 좌군5만6천은 남원성을 공격하였다. 조정에서는 남원성을 사수하기 위하여 전라병마사 이복남 장군이 이끄는 1천여의 군사와 명나라 부총병 양원의 3천병사로 하여금 남원성을 지키게 하였다. 적은 8월 12일 남원에 당도하여 성을 겹겹이 포위하였으며, 13일부터 16일밤까지 치열한 전투를 벌였으나 중과부적으로 성민 6천여 명을 포함한 1만여 의..

[국내] 축제 2023.09.30

제 35회 오산 시민의날 행사 방문후기와 주변 볼거리 정리

35년 연속으로 하고 있는 오산시민의날 작년이나 그 전에는 안갔었는데 알고보니 점심도 제공하고 해서 블로그에 글도 올릴것도 많이 없는데 후기도 올릴겸 그냥 가보았다. 9시부터 체육행사 시작인데 덥기도 하고 참여하는 것도 아니라서 11시 즈음해서 출발했다. 가다보니 오산천 고수부지에서 이런 예비군 훈련에서나 볼법한 건축물들이 있어서 뭔가 했더니 아이들 총싸움 게임 비슷하게 밀리터리 식으로 해놓은것 같다. 군대에 가면 지겹게 들게 될텐데... 이 나이때 남자애들이 한창 총싸움 좋아할 때니까 재밌을것 같다. 바로 옆에서는 이렇게 연 날리기도 진행하고 있었다. 도착하니 동별로 텐트랑 천막을 치고 11시부터 시작이라고 밥을 나눠주고 있었다. 동별로 티셔츠 색깔이 나뉘어져 있어서 거기서 동주민들이 밥을 받아가는 식..

[국내] 축제 2023.09.10

코로나 이후 가장 대규모인 남원 93회 춘향제와 요천 주변 모습을 담았습니다

남원을 대표하는 춘향 처음에는 위인인줄 알았다. 거의 남원하면 떠오르는 것은 추어탕 아니면 춘향요천주변 멀리 관광올 때 가장 많이 찾는 숙박지인 캔싱턴리조트가 보인다. 왼쪽에 미사일 발사대 같은것은 천문관이다. 한 번 가보고 3000원이 너무 아까웠다.많이 준비한게 느껴집니다 전에 비해서요 시장이 바뀌고 처음 주최하다보니 돈을 더 많이 썻나봅니다.평소에는 도로로 쓰이던 길인데 가운데를 딱 막아 이런 가건물들을 설치 했습니다. 도로 한가운데를 이렇게 막아서 행사를 준비할 줄이야하루종일 신나는 트로트가 들려오던곳오후 4시쯤 되니 동네 분들로 이루어진듯한 한바탕 춘향관련 행진이 이어졌습니다어우동인가요?포졸?? 풍년?비가 올것 같았지만 내리지 않았어요월매?탱크?전통결혼식? 조선시대 생각할 수있는 모든것이 짬뽕된..

[국내] 축제 2023.05.26

(김제)지평선축제

김제 지평선 축제 전라북도 김제의 농경문화를 중심으로한 김제의 역사성을 담아내기 위한 문화관광축제로써 김제시의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한다. 1960년 음력 9월 9일 김제시민의 날 지정이 유래가 되었고 1999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되고 있다. 벽골제 일대에서 개최되고 매년 100만명 이상 관광객이 다녀간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의 비경을 테마로 한 지역 이미지 창출과 쌀을 소재로 한 지역특성화 축제로서 농가소득 증대와 연계하기 위한 목적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8년연속 최우수문화관광축제에 이어 2017년 전국최초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라 할 수 있다. 대표프로그램으로는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풍년기원 입석줄다리기, 벽골제 쌍룡횃불퍼레이드가 있다..

[국내] 축제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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