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꽃단지는 석장리 구석기 박물관과 함께 연계하여
방문하면 좋을 공주여행지입니다.
석장리 계절별 꽃단지는 약 40,000㎡로 약 만 평이 넘는 규모입니다.
석장리 계절별 꽃단지에 가실 분들은 인근 도로변에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공주 석장리 구석기 박물관옆으로 조성된 석장리 계절별 꽃단지는 봄에는 유채꽃, 튤립, 수선화가 피고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구절초가 피는 곳 입니다.
여러 종류의 계절별 꽃과 함께 금강의 풍광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 석장리 구석기 박물관과 함께 연계하여 방문하면 좋을 공주여행지입니다.
유명한 핑크코스모스 군락지는 올가을 대부분 비와 바람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꽃 자체가 옆으로 누워 있기 마련인데 석장리 계절별 꽃단지에서 만난 핑크 코스모스는 꽃의 크기도 매우 크고, 상태가 너무 싱그럽습니다.
석장리 계절별 꽃단지의 코스모스는 핑크와 하얀색, 연핑크 색상의 꽃이 함께 섞여져 심어져 있습니다. 멀리 공주의 풍경과 함께 나무의 모습은 차분히 비 내리는 풍경과 잘 어우러 지는데요.
코스모스는 보기에도 아름답지만 약재로서의 가치도 높게 인정받는 꽃 입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추영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눈이 충혈되고 아픈 증세와 종기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코스모스란 그리스의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하였는데, 이 식물로 장식한다는 뜻 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색상이 곱고 선명하여 널리 심어지는 관상용 꽃이 바로 코스모스 입니다.
인근 가볼만한곳 으로 석장리박물관, 금강수목원, 금강자연휴양림, 무령왕릉등 이 있는데요. 함께 연계하여 여행하면 좋은 공주여행 코스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