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번호판은 언제 생겼지?? 등 번호판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간단하게 정리

오늘은 번호판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간단하게 정리 하였습니다.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번호판은 1후 1896년 독일 각 지역에서 채택되었으며 1898년 네덜란드는 중앙정부에 번호판을 도입한 최초 국가로 기록되었습니다.

자동차 번호판이 처음 사용된 시기는 1904년 입니다.

오이리 자동차 상회라는 회사가 자동차 영업을 위해 전국 9개 노선을 허가받은 것이 최초 번호판의 시초입니다.

비교적 우리에게 익숙한 번호판이 등장한 시기는 1973년 입니다.

이때부터 자동차의 등록지역 / 차량종류 / 용도 / 일련번호 등 차량 정보를 번호판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정착된 번호판에서는 차종과 차량의 용도 파악이 가능합니다.

자동차 번호판 내 숫자와 글자외에도 색상에 따라서도 자동차의 종류나 용도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바뀐 번호판은 더 많은 가용 번호를 확복하고 번호판의 야간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 부터 새롭게 변경된 자동차 번호판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자동차 번호판이 생긴지도 100년이 넘었습니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화가 있었던 만큼 오래 사용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