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추천여행

순창 관광코스로 넣어볼만한 아미산 산행후기와 코스를 소개 드려요

롤라❤️ 2024. 4. 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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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고추장 관광단지인 순창발효테파크와 가까운 아미산 산행 입니다.

가까운 곳에는 나름 유명한 강천산이 있고

출렁다리로 유명한 체계산도 있습니다.

아미산 오실 때 쳬계산도 지나서 오다보니

쳬계산과 함께 들르면 좋을 곳 같았습니다. 아니면 출렁다리까지만 가도 괜찮은 하루코스 같았습니다.

7.66km

3시간 가량 되는 코스입니다

백야마을 회관 뒤쪽으로 해서 길을걸어

이곳에서 위로 올라가면 이정표가 나옵니다

반가운 이정표가 등장했습니다.

포장된 도로가 잠깐 이어집니다.

대야에 개구리가 잔뜩 있는것 인상적이라서 찍었습니다.

평범한 산이 이어집니다.

사람이 많이 안다니는 것이 느껴지네요 길이 다듬어지지 않아있습니다.

이정표도 낡았고 거리도 안나오네요

망가지고

 

사진을 찍기 좋은 스팟이 나옵니다.

조금만 밑으로 가면 낭떠러지라서 조심해야 할 곳입니다. 바위산이라서 위험할 듯 합니다.

정상까지 생각보다 금방올라갑니다.

거의 다왔네요

정상

지리산 여기저기 봉우리가 정상에서 보입니다.

순창이 시골이긴하네요 농장들만 보이네요

반대쪽으로 모토고개 쪽으로 내려갑니다.

모토고개 쪽에서 올라와서 왔던 곳으로 내려가는 역순도 가능합니다.

모토고개 쪽으로 올라왔으면 계속 오르막길이라서 등산 초보자들도 힘들것 같습니다.

바위들이 많네요

바위속에 한그루 나무가 인상적입니다.

 
 

철계단이 쭉 이어집니다. 올라오면 힘들었을 듯 합니다. 고소공포증 있는분들도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합니다.

경사가 높고 아래를 보면 무섭네요

 

중간에 쉬는곳도 보입니다.

모토고개로 내려가는 코스

배미산도 검색하다보니 나왔는데 여기 있군요

좀 성의없어 보이는 판쪼가리?

모토고개 이름이 갑자기 못토고개로 바뀌었습니다. ㄷㄷ

거의 다 내려왔네요 눈 비오는 미끄러운 날에는 길이 미끄러워 위험할 듯 합니다.

못토에서 다시 모토고개마을로 돌아왔네요

차 도로를 따라 다시 백야마을 회관으로 돌아갑니다. 10분정도 걸은듯합니다.

시원해보이는 호수

순창고추장 테마파크 라는데 주말인데도 사람이 정말 없네요

뒤에도 정상 올라가는 길이 있다는것을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없고 길도 닦여져 있지 않아서 여자 혼자 산에 가는 것은 무리이고 남자들도 산에 가면서 사람을 마주칠 일이 없다보니

위험할 것 같았습니다.

산에가면서 관리인 이라는 사람 딱 한명 마주쳤습니다. 그것도 주말인데요 ㅠㅠ

3시간 까지는 안걸렸고 부지런히 걸으면 2시간 정도면 될것 같은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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