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무료로 고양이와 강아지를 분양받는 유기동물 보호센터 도그랜드를 소개드립니다.

이름이 도그랜드라서 유기견만 있나 싶기도 하지만 유기 고양이도 함께 분양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군산시의 동물보호센터 입니다.

동물보호센터, 유기센터, 도그랜드 등 다앙한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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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사지말고 입양하세요가 딱 어울리는 곳으로 유기 고양이와 유기견을 입양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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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유기견과 놀아주는것인지 훈련하는것인지 보입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아무도 안보이네요

편백나무숲도 함께 있어 거기도 가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가볍게 걷기 좋습니다.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어두워지면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운동기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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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내려오면 길을 잃기 좋아서 휴대폰 네비 켜시고 이동하세요

유기묘 센터 입니다.

강의하는 곳인지 테이블이 많이 있습니다.

방이 4개 정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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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를 시켰다고 하네요 큰 성묘들은 입양을 치료중이라고 현재는 안하고 새끼들만 입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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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누군가가 오셔서 입양해가시더군요

안에 들어가면 고양이 카페 들어온것처럼 귀염둥이들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새끼들 너무 귀엽네요

애기들이라서 그런지 서로 뭉쳐져 주로 있는데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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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나이들어도 귀엽습니다.

고양이를 이곳에서 입양해서 길러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사서 키우는 것보다 뿌듯하고 좋은 일 했다는 뿌뜻함도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