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일 부로 남원교육문화회관이 남원학생교육문화관으로 바뀌었습니다. 명칭은 지역학생의회 학생의원,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 등의 의렴을 종합한 결과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름이 바뀐 이유는 교육문화회관의 역할을 재정비하고 학생 교육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하는 목적이라고 하네요 이름이 학생이 들어가다보니 학생들에 더욱 초점이 맞춰진 것 같습니다. 학생에는 기준이 없으니 저도 마음은 영원히 학생입니다. 또 학습은 평생 해야만 하는 끝이 없는 거겠지요 청소년 학생들을 위해서는 독서교육, 수상안전교육, 예술문화교육, 사회적 배려 학생 맞춤형 교육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그렇다고 학생들만 위한곳은 아니고 성인문해교육프로그램, 독서동아리 등도 진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원학생교육문화관은 주차장도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