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연합은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만일 한진칼을 비롯해 대한한공, (주)한진 등 한진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조 회장과 그 특수관계인의 경영권 분쟁에 대응할 목적으로 회사의 인력, 자금력 등을 동원하거나 유용·사용하는 경우 형사상 배임 등 중대한 범죄행위가 된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런 일이 만의 하나라도 발생하는 경우 저희는 주주로서의 회계장부열람권 등 모든 권리를 행사하여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압박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조용하지만 오는 3월 열릴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반(反) 조원태 진영(#KCGI, #반도건설, #조현아)의 치열한 표대결이 예상됩니다. 조원태 회장이 #사내이사 연임에 성공한다면, KCGI 입장에서는 조 회장 임기 3년간 힘겨운 싸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