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에 갔지만 자리도 널널하고 인파도 많이 없습니다 아직 바다가 차서 들어가기 힘들어서 그럴까요? 매년 이정도 수준이었던듯 합니다.주차요금도 써있지만 극성수기에만 받는건지 예전부터 요금은 안받고 개방해놓습니다 돈까지 받으면 사람들이 더 안오겠죠 저도 부모님이랑 몇번 오긴했지만 두 세번 올만한 곳은 아닙니다. 2~3년에 한번씩 추억 삼아 오게 됩니다.반려견 동호회도 왔네요오래 이자리에 있어보이는 거리 기타리스트 음반 USB도 팔고 기부도 받네요다소 한산한 먹자골목 토요일인데도 이정도면 평일에는 더 심하겠죠무려 한 10년전쯤에 왔을때는 무료 오픈하고 들어갔었는데 지금은... 아직도 있긴 있네요 입장료가 사악하네요? 그렇게 넓진 않았었는데 만원이라니틈사이로 본 모습부모님이랑 꽃지해수욕장 쪽은 안가고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