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자동차 기업은 ‘그린’과 ‘디지털’로 대변되는 New economy로의 사업 전환에 성공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으로 구분되며 주가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전기차/수소차 등 Clean mobility 전략, Aptiv와의 완전자율주행 JV설립, 2차전지 기업과의 협업 강화 등Open innovation) 전략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힘.
▷아울러 글로벌 락다운 해제 및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등을 고려하면, 4월을 저점으로 하반기부터 내년 까지 자동차 생산/소비 정상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글로벌 자동차 수요의 경우 규모 면에서는 코로나 이전에 미치지 못하겠지만, 기저효과 등을 감안할 때 내년 자동차 수요는 약 8,411만대(+9.2% y-y)로 높은 한 자릿수의 성장이 가능 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기아차, #현대모비스, #만도, #현대차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 종합생산 메이커 및 대형 모듈 부품업체. 국제 자동차산업 동향, 경기활성화 여부, 환율 동향, 유가 동향 등에 민감한 종목군임. 일반적으로 경기가 호황기를 보일 경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경우, 유가가 하락할 경우에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는 경향이 있음. 고용효과와 국민경제 파급효과가 큰 산업임.
종목명
한온시스템(0.11%)
쌍용차(1.32%)
현대차(1.63%)
현대위아(1.75%)
만도(2.14%)
현대모비스(3.92%)
기아차(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