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자동차엔 페달이 없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최초 자동차 시대엔 페달대신 레버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의 자동차들은 가속하려면 가속페달을 멈추려며
브레이크페달을 밟는데요 이 페달의 종류도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한 가지씩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스펜디드 타입 페달
서스펜디드 혹은 행잉 타입으로 불리는 가속 페달입니다.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페달인데요
서스펜디드 타입은 페달 상단부분이 고정되어있고 밟게되면 그네가 움직이는 것처럼 앞뒤로 움직이게 뒵니다.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수리가 편리한 장점이 있는 반면 이물질 등으로 인해
페달이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아 급발진을 유발할 수 있는 단점이 있는 페달입니다.
오르간 타입 페달
고급 차량이나 대형차량에 주로 쓰이던 페달입니다.
오르간 발판처럼 페달 하단부가 바닥에 고정되어 있고 상단이 앞뒤로 움직이는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발뒷꿈치를 바닥에 대고 발목의 각도 조절만으로도 가속을 조절할 수 있기 떄문에
운전자의 발목 피로가 덜 하고 장거리 운전 시 빛을 발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르간 스타일 페달
오르간 타입 페달과 똑같이 생겼지만 서스펜디드 페달과 오르간 타입 페달의 장점을 합친 페달입니다.
발이 닿는 부분은 오르간 타입 페달이지만 작동하는 뒷부분은 서스펜디드 페달과 같습니다.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주고 단순한 구조로 수리가 편리한 점이 장점인 오르간 스타일 페달입니다.
이렇게 가속 페달 종류 3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페달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발목의 피로를 줄여주는 오르간 페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더욱 편안한 운전을 위해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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