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버핏 `코로나 공포`에 역발상 투자…델타항공주식 536억원 매수!! 지금이 항공주를 매수할때 관련 수혜종목 정리

롤라❤️ 2020. 3. 6.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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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송업 영위 종목군 모았습니다. 국내 대표 항공사(Full Service Carrier)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있으며, 저가항공사(Low Cost Carrier)로는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등이 있음. 국내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과점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중이나 최근 저가항공사들의 시장점유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항공/저가항공사의 실적과 주가는 무엇보다 항공수요(여객 및 화물 수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항공수요는 사회, 경제, 계절적 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하는 특징이 있음. 이 밖에 항공기 구입에 따른 외화부채로 인해 환율 하락 수혜주로 분류되며, 연료비가 영업비용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유가 하락 수혜주로 분

종목명

#한진칼

#제주항공

#대한항공

#AK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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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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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사서 환희에 판다.''투자 귀재'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미국 델타항공 주식 총 4530만달러(약 536억8000만원)어치를 사들였다. 4일 블룸버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보고서를 인용해 버크셔해서웨이가 델타항공 주식 97만6000주를 주당 평균 46.40달러에 매수했다고 전했다. 이번 매입을 통해 버크셔해서웨이가 보유한 델타항공 지분은 11.2%로 늘어났다.

버크셔해서웨이가 주식을 사들인 지난달 27일은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견되면서 뉴욕 증시가 일제히 4% 이상 폭락했던 시기다. 특히 항공주는 코로나19에 따른 관광 수요 급감으로 연이어 주가가 떨어졌다. 그러나 4일 기준 미국 증시에서 델타항공 주가는 전날보다 5.02% 올라 주당 48.50달러에 거래됐다. 단순 계산하면 204만9600달러(약 24억원) 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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