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추천여행

백제시대 부터 전해오는 목조건물 충남 예산군 관광지 10경의 하나인 수덕사에 다녀왔습니다!

롤라❤️ 2021. 6. 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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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의 창건에 관한 설화로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고 합니다.

수덕사의 보물 종류 입니다. 

수덕사하면 역시 역사 책에서 많이 본 대웅전이 유명하죠 수덕사랑 대웅전,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이랑 안동봉정사 극락전 세 개를 최초의 목조건물로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연배가 있으신분들은 수덕사의 여승이란 노래 때문에 여승으로 유명하더군요 여승은 다 숨었는지 코빼기도 볼 수 없었습니다.

구석에서 2명은 봤습니다.

무서워보이는 인상의 여승

수덕사의 전체 지도 입니다.

수덕사 옆쪽에는 생태학습관을 만든다고 공사중 이더군요.

그 쪽길에 입장료 없이 드나들 수 있는 개구멍이 있다는 것을 돌아오면서 알았습니다...

그 쪽으로 사람이 오기도 하던데 아시는 분들은 그 쪽으로 오나봅니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65세 이상 장애인 등은 무료입니다. 

뒤죽박죽 주차가 된 모습

주차료는 소형은 2000원 승합차는 3000원 대형은 5000원입니다.

좀 비싸게 느껴집니다.

 

모든 절이 그렇듯이 배치도 그렇고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듭니다.

예산 10경이라는데 

대웅전 주변은 막아놓았을 줄 알았는데 만져볼 수도 있고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위가 굴러 떨어진 건 지 엄청 커보입니다. 


환희대

수덕사 부속 암자인 환희대(歡喜臺)는비구니 스님들이 기거하며 수행정진 하는 암자로서

김일엽 스님이 주석하다가 열반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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