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10.31) 때가서 좀 늦게 올리긴 했지만 올려봅니다.
곡성기차마을 다녀온 사람은 한 번가고 다시는 안 간다는 곳인데요
저도 그런가하고 안 가보다가 한 번 기회가 찾아와서 가보았습니다.
주차장이 3군데 있는데 주말이라 관광차 등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모델학과 학생들도 왔는데 연예인 보는 느낌이 들고 작아지는 내 모습 ;;
매표소로 가는길에는 이런 레트로풍의 장소가 나타납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으로 비싼 느낌이 듭니다.
이런 이벤트도 하다고 하네요
스탬프투어는 앱도 깔고 귀찮아서 안하게 될 듯합니다.
에펠탑이 눈에 띄네요 특이한 것은 다 가져다놓은 듯 합니다.
어린이가 되고 싶어지네요
안내도는 넓어보이는데 막상 돌다보면 그렇게 넓지 않습니다.
꽃밭 사이에 각종 귀여운 (포켓몬)인형들이 눈에 띕니다.
마스코트 깨비인가보네요
5월에 왔으면 멋있었겠지만 다 시들었습니다 ;; 다른거라도 심지.
물 위 나무데크와 북을 칠 수 있게끔 만들었네요
이런 자잘한 정원들이 많은데 꽃이 없어서 아쉽네요
아쉬운 어른이들의 마음을 달래는 건지 전통놀이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횡한 느낌
잠자리 였을까요? 무슨 조형물일까요? 거대함에 사진을 찍게 됩니다.
할로윈 행사장. 입구에 있으니 사진을 찍어봐야 겠지요
입구 로비에 있습니다.
거대한 잠자리 조형물 애들이랑 같이 온게 아니면 솔직히 그냥 볼건 없습니다.
아름다운 조형물이 눈에 띕니다.
신기한 프로젝터가 있는데요
여기에 색깔을 칠해서 프로젝터에 넣으면 아래처럼 화면에 내 그림이 나타납니다.
신기방기
어른이의 아쉬움을 달래줄 민물고기들
자그마하지만 있을 건 있는 놀이동산
입장료와 별개로 다 돈을 내야 합니다.
어른이를 달래줄 동물들
여기오는 사람들 줄 알 사람은 다아는 귀여운 풍산개! 만져달라고 저렇게 기대네요
갈까말까 하다 간 도깨비 체험관 돈은 안 받습니다.
?? 거울의 방
역시 왔던 사람들의 조언이 맞네요
칙칙폭폭 옛날 기차 체험하는것도 입장료와 별게로 돈이고, 입장만 해서는 딱히 볼게 없이 실망이 컷고 냉정하게 무료가 아니면 다시는 올것 같지 않네요
주변의 침실습지 등 다른 곳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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