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액세서리도 있는 남원 도통동 192 갤러리카페 내돈내산 방문 후기

지번주소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 603-8 갤러리 카페

 
 

시청과 도통동 중심가쪽 다이소 앞에 있는 갤러리카페 20년도에 문을 열었다. 시청에서 4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

내부에는 두서 없이 잡다한 그림이 걸려있다. 약간 올드한 느낌도 그렇다 보니 난다. 나는 그렇지만 이런 올드한 느낌이 좋다.

주인장이 손재주가 있는건지 완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소한 악세서리도 판매중

당산들었을것 같진 않다. 그냥 구경만 했다.

키링도 있고, 작은 핸드백도 있고

여름이라서 팥빙수도 있다

주변에 여기저기 벽 사이즈에 맞게 그림을 걸어놓았다. 특별히 뭔가 의미를 두고 배치한것 같지는 않다. 희한한게 밖에 붙어 있듯이 밥도 함께 판다.  ;;;

메뉴판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다
주류도 있고 심지어 라면도 있다. 라면이 5,000원 ;; 
여기서 라면 먹으면 냄새가 ... 
그래서 가게 배치가 식당 느낌도 났었던 것 같다.

음료주문시 토스트를 자기가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한다 음료가 비싼대신 저거를 넣었을지도 
 

그림으로는 아쉬웠는지 식물도 한켠에 있다.

토마토생과일 주스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역시 시키지 말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머지는 키위에이드 등

딸기 스무디 및 아메리카노

양은 큰컵은 아니고 중간사이즈 정도

모카번 3000원 그냥 그맛 크림에 발라서 먹는 것 같다.

팥빙수 비주얼은 무난 이게 6천원이라 하기는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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