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식당 리뷰

남원 광한루, 명문제과 등 에서 그리멀지 않은 힙(?)한 카페 커피 오소리 로스터스 내돈내산 방문 후기

롤라❤️ 2023. 7. 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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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불편

 

동으로 치면 동충동에 위치한 듯 하다. 나름 과거에는 역 근처라서 괜찮은 위치였던 곳이었을 것 같다.

하얀 벽과 힙한 글씨들이 인상적이다.

주택골목과는 어울리지 않는 힙한 느낌의 페인트 간판

난감한게 주차할때도 없는데 가게 앞에 주차금지라고 막아버리면 어디다 주차하지 ㄷㄷ

주택가 골목이라서 주차는 늘 난감하다.

내부도 나름 미완성된 느낌의 분위기

의자도 뭔가 희한

가운데에 있는 오픈형 주방

스테인리스가 많아서 그런지 위생상으로는 깔끔해보인다.

메뉴들 드립커피를 내려준다고 한다. 

앞에 커피종류들이 이렇게 있어서 선택해서 먹는다. 가격도  다 제각각이다. 

 

원두의 종류들은 이렇게 행성 이름으로 만들었다. 나름 힙하게 보이려고 한 것 같다. 

나는 기왕 먹는 것 특이한 맛을 먹고 싶어서 약간 신맛이 나는 비너스를 선택했다. 

근데 좀 너무하다 싶은게 한입보다 좀 큰 크기인데 디저트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 

에그타르트와 초코 머시기 디저트와 커피

신맛이 나지 않는 일반커피는 그냥 맛이 카누 맛과 비슷하다.

카누 먹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참 아메리카노 맛을 잘 살린 것 같다. 

안에 얼음이 고급 와인바에서 볼법한 둥그런 얼음이 완벽한 원형은 아니지만 원형 비슷하게 들어가 있어서 신기하다. 

맛은 신맛이 들어가서 그런지 카누와는 다르고 뭔가 색다른 맛이라서 돈값하는 느낌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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