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문화원 남원 37회 전국춘향사진대전 전시 관람후기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더 많은 남원의 전국춘향사진대전 37회니까 개최한지 37년째 라고 한다.

허름해보이는 옛날 남원군청자리였던 남원 문화원 남원이 인구수 많을 때 시로 승격안했으면 지금도 아마 군 일거다.

왠만한 군보다 인구가 현재는 작아졌다.

이번에는 외부에 현수막도 붙어있다. 거창하게도 사진 '대'전이다. 

항상 이곳은 주차공간이 부족하다.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한 남원 문화예술지원센터.... 센터라기 보다는 사무실이 적절할것 같은데 ㄷㄷ

들어서자마자 반가운 일회용 믹스커피 믹스커피 한 잔 때리면 느긋하게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벽을 따라 나열된 사진 작품들 춘향대전이라서 춘향이만 모델이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들어서니 그림 설명해주시는 분이 식사 중 ㄷㄷ

가운데에 떡하니 위치한 수상작들

궁금해지는 심사기준 심사원들도 작품 선정하기 어려울 듯하다.

대상!!

작품 심사기준을 잘 모르겠다.

합성작품도 있는 것 같다. 여러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 듯하다.

분위기 좋다.

오 신기하네

와우 어떻게 찍었지

작품 제목옆에 사진이 있으니 더 좋다.

약간 이런 외설적인 작품도 있다. 합성같기도 하고 실제 모델일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자꾸 눈이간다.

조명을 사용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다.

어떤 점에서 특선에 선정되었을까 궁금 커피 한잔 때리며 여유있게 둘러보기 좋았다. 커피 한잔 다마실만한 시간이면 관람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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