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모임하기 좋은 익산 영등동의 퓨전 다이닝바 술집 라스트춘선 방문후기

영업시간 : 17:00~02:00 (금,토요일은 03:00까지)

힙한 느낌이 나는 라스트 춘선 테라스 자리가 있어서 혼자 먹으로 오기도 좋을듯 합니다.

뭔가 낮에는 식당이고 밤에는 펍으로 바뀔것같은 느낌이 많이 나는 곳 입니다.

기본 안주로 나오는 자색 고구마칩 싸구려 뻥튀기 같은 것이 아니라 이런 기본 안주가 나와서 좋네요

막걸리도 있고 온갖 종류의 다양한 술을 파는 장점이 있습니다. 메뉴가 많다보니 선택장애가 올정도네요
또 다양한 전통술도 맛볼 수 있네요

한우모츠나베 3만원

사골국물과 대창, 소고기 등이 어루러져 국물이 깊은 맛이 나는 듯합니다.

다소 색다른 메뉴인 감태 명란마요 주먹밥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안주로도 좋을 듯 합니다.

닭다리살 대파 입니다. 파와 닭고기가 잘어우러져 안주로서 좋아 보입니다.

육회김밥입니다. 육회도 맛있는 김밥으로 만들었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간단하게 사이드메뉴로 하기 좋은 짜계치와 파김치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연말에 가볼만하기 좋은 곳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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