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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커트 잘하는 8000원 가성비 미용실 오산역 근처 루디아 헤어 내돈내산 이용 후기

롤라❤️ 2024. 5. 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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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같지만 내돈내산 미용실 이용후기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커트는 머리에 왁스나 손질하지 않으면 다 비슷해서 저렴한 곳에서 자르는 편 입니다. 

 

위치는 오산역에서 컨벤션 웨딩홀 근처에 있습니다.

눈에는 잘 안들어 왔는데 3년 넘게 이 자리에 있었다고 하네요

입구에서 부터 9000원이라는 가격이 눈에 들어옵니다.

요즘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이,미용 가격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현금으로 결제하면 무려 8,000원 핵가성비 미용실 입니다.

근처에 있는 다른 오산미용실이 만오천원이 커트 비용이던데 놀랍네요

이발소는 커트 8000원이 좀 보이던데 미용실은 만원이 기본이던데 지나가다 유독 저럼해서 들러본것이 단골이 되었습니다.

내부는 화려한 느낌은 아니지만 있을건 다 있는 느낌

 

입구부터 큼직하게 가격표가 있어서 좋습니다.

이곳의 좋은 점이 헤어디자이너 선생님이 2분이 계셔서 기다리는 시간이 훨씬 줄어듭니다.

남자만 많을 줄 알았는데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부터 아주머니까지 다양하게 오시네요

 

헤어 스타일이 고민될 때 위에 가발들 보고 고르면 될것 같습니다.

두상이랑 얼굴이 돼야 저런 다소 과감한 헤어도 어울리겠죠 ㅠㅠ

매니큐어도 보이네요 기다리면서 칠해보는 것도....

안에 샴푸실이 있습니다. 정수기도 있지만 가격이 저렴한 만큼 커피는 없네요

 

벽 한켠에 이렇게 있습니다.

가격표가 떡하니 여기저기 있어서 보고 들어가기 좋습니다.

아기자기 귀여운 다육이 식물과 공기정화 식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화장실은 컨벤션 웨딩홀 화장실을 함께 쓰는 듯합니다.

화장실 급한 분들은 여기 이용하시면 좋겠네요

화장실 문이 열려 있습니다.

커트가 8천원이긴 하지만 구렛나룻도 전용 바리깡으로 얇고 이쁘게 잘라주시고 금방 후닥닥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정성들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머리도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두상이 엉망인 저도 머리감고 조금 드라이 하면 2만원 커트 부럽지 않은 솜씨 같았습니다.

오래동안 가성비 가격과 헤어 커트 솜씨가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이상 내돈내산 오산 미용실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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