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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5

(익산) 가볼만한곳 무왕 제석사지

백제의 마지막 왕궁 백제의 수도 익산 백제의 마지막 왕궁인 왕궁리 유적지를 마주 보고 있는 제석들입니다. 무왕이 백제의 수도를 익산으로 옮기면서 궁궐 부근에 세운 사찰인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깊은 산중의 사찰은 숭유억불정책으로 불교를 탄압한 조선시대 들어 대부분 산중으로 들어갔죠. 그 이전에는 대게 이렇게 평지에 있었다고 합니다. 왕궁리 유적지 주변을 봐도 이해가 되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미륵사지로 상당한 크기의 사찰을 당시 기술로 산속에 짓기란 매우 어려웠을 겁니다. 봄이 왔음에도 내 마음엔 봄이 오지 않았다는 '춘래불사춘'이란 말이 딱 맞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화꽃향기 물씬 풍기는 동네 어귀지만, 아직은 코로나19로 자유로운 모임 대신 사회적 거리두기와 잠시 멈춤으로 국난을 극복하는 분들이 ..

황산벌 전투

[[660년]] 당군이 [[황해]]를 건너 덕물도[* 지금의 [[인천광역시]] [[옹진군(인천)|옹진군]] [[덕적면|덕적도]]]에 [[상륙]]하면서 나당 연합군의 본격적인 백제 공격이 시작된다.[* 그러나 덕적도에서 나당연합군이 만났음에도 백제가 이를 자신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라고 완전하게 느끼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수나라부터 서해를 횡단하여서 평양으로 직공하던 적이 몇 번 있었고, 전과는 달리 약간 남쪽으로 오기는 하였지만, 신라왕이 군대를 이끌고 한강유역까지 북상하였기에 황해도를 공격해서 평양으로 갈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이다.--이전까지 중국의 목표는 오로지 고구려로, 고구려만 주구장창 공격하고 있었다. 아닌 밤중에 백제를 갑자기 공격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이였다. 다..

(부여)고란사

고란사(皐蘭寺)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소산의 북쪽 백마강변에 있는 절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98호로 지정되었다. 마곡사에서 갈라져 나온 절이며, 법당 건물은 숭각사를 옮겨 중건 하였다. 고란사 바로 위쪽으로 낙화암이 있다. 절 뒤의 바위틈에는 고란정이 있고, 그 위쪽 바위틈에는 고란초가 자라고 있다. 절의 연혁에 대해서는 백제 말기에 백제 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할 뿐, 자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일설에 의하면 이 절은 원래 백제의 왕들을 위한 정자였다고 하며, 또 궁중의 내불전이었다고도 전한다. 혹은 백제가 멸망할 때 낙화암에서 사라져간 궁녀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고려 현종 19년(1028년)에 지은 사찰이라고도 한다. 법당 건물은 1797년(조선 정조 21년)에 ..

(부여)백제 문화단지

개요 3,299천㎡(100만평) 규모를 자랑하는 백제문화단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74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공시설인 사비성(왕궁,능사,생활문화마을 등), 백제역사문화관, 한국전통문화학교와 민자시설인 숙박시설(콘도,스파빌리지), 테마파크, 테마아울렛, 체육시설(대중골프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1993년 백제문화권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1998년 백제문화단지 기공식을 거행한 이래, 현재 공공시설은 완공하였고 테마파크 등 일부 민자시설은 2017년까지 준공하여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역사테마파크 입니다. 백제문화단지는, 국내 최초로 삼국시대 백제왕궁을 재현한 곳으로 왕궁/사찰의 하앙(下昻)식 구조와 청아하고 은은한 단청은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건축양식으로 사비성의 모든 건물마다 백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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