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독서동아리 2회차 모임으로 참석하고 있습니다.오늘은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도 반 정도는 참석하셨습니다. 비가 와서 벚꽃도 많이 떨어질것 같은데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튼튼하네요 대기자가 있었던 만큼 새로운 멤버도 2분 참석하셨습니다.첫날 오리엔테이션에 이어서 오늘도 모임 방향을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할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다들 아직은 적극적이지 않으시고 생업 때문에 바쁘다보니 어수선한 분위기가 아직까지는 느껴집니다. 책 선정에 관련해서논의를 하면서 추천도서에 대한 내용도 나왔고 그 부분에 대해서 몇 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당신이 옳다" "심플하게 산다"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에는 시를 읽는다." "어둠 속 촛불이면 좋으련만" "부모가 자녀와 꼭 함께 읽어야 할 시" 직장인 독서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