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언제 끝날 지 모를고 계속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참 많이도 변화시켰습니다.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과 장기화로 인해 ‘생활적 거리두기’는 사람들 간에 대면접촉을 기피하는 언택트라는 용어도 만들어지고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7개의 지역 관광기관 협의회와 함께 국민들이 코로나19를 피해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 관광지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 같은 평택 바람새마을" 저는 ‘언택트 관광지 100선’중에서 농촌을 테마로 휴양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바람새마을 소풍 정원에 다녀왔습니다. 바람새마을 소풍 정원은 평택시 고덕면 궁리에 위치하고 있는 습지공원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