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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한파를 맞아 해볼만한 추위를 극복 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합니다!!

롤라❤️ 2021. 1. 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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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은 당분간 강력한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도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이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크게 떨어지며 한파가 절정을 이룬다고 하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외출은 물론 병원 방문도 쉽지 않을 때에는 집에서 꼼꼼한 관리가 요구되는데요.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추위 이기는 법! 지금부터 소개드립니다!



1. 면역력, 실내 적정 온도로 지키자!





겨울이 되면 외부 온도에 의해 체온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온이 35도 이하로 낮아진 경우를 '저체온증'이라고 하며 이때 부정맥, 심장 박동 수 저하, 혈액순환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물론 반대로 체온이 너무 높이 올라가는 경우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38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을 '고체온증'이라고 표현하며 구토와 설사, 의식 상실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적정 체온 36.5~37도 사이를 유지할 때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력이 낮아지고 질병에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만큼, 추운 겨울 적정 체온을 위한 실내 온도 높이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20도라고 합니다.

에너지 낭비도 줄이고 외부와의 온도 차이에 빨리 적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에너지 낭비를 줄인다는 취지는 너무 좋지만 살짝 춥게 느껴지는 온도에 하루의 피로가 풀리지 않고 되레 감기에 걸릴 것 같다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겨울철 실내 온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자주 사용되는 러그입니다.

카펫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고 필요한 부분만 설치하는 러그는 비교적 세탁이 쉽고 관리가 편해 1인 가구나 방 인테리어에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러그의 가장 큰 장점은 원하는 크기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어 공간의 제약이 많지 않다는 건데요.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바닥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기본 방한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수면잠옷과 내복인데요. 내복은 몸의 체온을 높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재에 따라 체감온도가 3~5도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밖으로 배출되는 수분을 머무르게 함으로써 체온을 보호해 주는 원리라고 합니다.

수면잠옷의 경우 내복과 마찬가지로 몸의 체온을 보호하며 부드러운 촉감이 주는 안정감이 있어 꿀잠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실내외 꾸준히 착용하면 감기 예방은 물론 난방비 절약 효과까지 확실하다고 하니 온 가족 예쁜 내복 & 수면잠옷을 입어 보는 건 어떨까요?

발은 신체의 건강을 다 담고 있다는 표현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만큼 발 건강은 중요하며 발바닥의 체온이 떨어질 경우 혈액순환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수면양말의 경우 일반 면양말에 비해 소재가 두껍고 털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 온도를 유지하고 보호해 주는데 효과가 좋은 아이템입니다.

체온을 보호함으로써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신경을 이완시켜 편안한 수면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매일 꾸준히 착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또 수면양말은 발의 수분을 잡아줘 각질제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창문에 붙이는 단열재와 두꺼운 원단으로 이루어진 방한 커튼, 아늑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난방 텐트 등으로 실내 온도를 높이고 면역력도 챙기시길 추천합니다.



2. 따뜻하게 몸을 녹여주는 건강차(茶) 마시기




추운 날 마시는 차 한 잔은 마음까지 데워주는 훈훈함이 있는데요.

겨울이 깊어질수록 다양한 차(茶)가 사랑받고 있습니다.

차는 단순한 음료의 기능을 넘어 건강을 챙겨주는 영양분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요. 겨울에 마시면 좋은 두 가지를 소개 드릴게요.



첫 번째는 바로 국화차 입니다. 뜨거운 물에 넣으면 예쁜 꽃을 피우는 국화차는 비타민A 성분이 들어있어 시력 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B1 등의 노화를 방지해 주고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를 준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간 기능 회복에도 좋다고 하니 매일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딱 어울리는 차(茶)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유자차입니다. 유자는 천연 비타민의 보고로 불릴 정도로 비타민 함량이 높은 과일입니다. 무려 레몬에 3배라고 하는데요.

유자에 있는 비타민 성분은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주고 소화액 분비를 도와주는 등 피로회복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칼슘 함유량도 높아 성장기 어린이, 성인 골다공증 예방에도 추천하는 차라고 하는데요.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사랑받는 차인 만큼 꾸준히 섭취해보시길 추천합니다.


3. 동상 예방하기




밤하늘이 하얗게 보일 만큼 눈이 내리는 나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눈을 보면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설레는 기분을 감출 수가 없는데요.

괜스레 눈 위에 발자국도 찍어보고 손으로 동글동글 뭉쳐보는 등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느낌을 줍니다.

이렇게 바라만 봐도 좋고 다양한 장난감이 되어 주는 눈!

열심히 노는 것도 좋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으니, 차가운 눈으로 인해 떨어지는 체온입니다.

겨울철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동상'과 '동창'의 차이와 예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동상은 많이 들어봤지만 동창은 뭐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동창은 동상보다 가벼운 상태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 동창 : 피부만 얼어있는 상태로 가려움증을 동반

◎ 동상 : 피부의 하부조직까지 얼어 있는 상태로 혈액 공급이 서서히 줄어드는 상황


동창의 경우 회복 시간이 비교적 빠르고 부작용의 위험이 적지만 동상의 경우 심각하면 피부 조직 괴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동창과 동상 둘 다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창과 동상을 예방하는 방법은 두터운 외투, 양말, 신발, 목도리, 장갑 등을 이용해 체온을 유지시켜주고 피부의 색이 변할 경우 빠르게 실내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체온을 보호한다고 너무 많은 옷을 껴입으면 되레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하는데요.

피부가 약한 어린아이들의 경우 적정 시간을 정해놓고 중간중간 실내로 들어와 몸을 녹이고 체온을 유지시켜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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