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시

문화가 있는 날에 꼭 가봐야 할 경기도 광주에서 문화 감성 충전하러 가볼만한 영은미술관을 소개드립니다.

롤라❤️ 2021. 4. 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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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맑은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휴관 중이었던 경기도 광주시를 대표하는 미술관인 영은미술관이 새로운 전시로 3월 20일 재개관을 하였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넓은 잔디밭에는 조각 작품도 전시되어 있는데요. 둘러보다 보면 문화게이지가 쌓이는 듯 합니다. 

 


영은미술관 입장료 및 할인 안내

 

 

* 운영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및 신정, 구정, 추석 연휴 기간 중 휴관

* 특이사항 : 광주시 승격 기념일 광주시민 무료(3.21), 미술관 개관 기념일 무료(11.4)이며,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전 관람객 50% 할인)에는 누구나 50% 할인

* 영은미술관 재개관일인 3월 20일을 기점으로 영은미술관 11기 입주작가 개인전이 연이어 열리니 방문하셔서 다양한 전시를 관람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은미술관은 경기도 광주시 경안천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세워진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현대미술관과 국내 초유의 창작스튜디오를 커다란 두 축으로 현대미술 전시와 연구, 창작스튜디오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밖에도 이렇게 전시물을 몇 점 관찰할 수 있어요 

 



Young&Young Artist Project 기억을잇다

 

 

영은미술관 재개관 특별기획전인 " Young&Young Artist Project- 기억을잇다" 전시가 2021년 3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열립니다! 2012년 8월 영은미술관의 신진작가 프로그램으로 국내의 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기획되어 2020년까지 총 100명의 젊은 작가들이 이 프로젝트를 거쳐 본격 아티스트로서의 시작점을 마련하여 각 기수마다 3~6명의 작가가 한 그룹으로서 영은미술관의 로비, 복도, 야외조각공원 등의 다양한 공간에서 전시를 하고 잇습니다.

 

 

 

 

 

이 중 선별된 53인 작자의 59점의 작품이 영은미술관의 소장품으로서 보존, 연구되었고 특별전의 하나로서 기획되어 회화, 조각, 사진, 설치, 도자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신선한 시각으로 표현하여 새로운 미술 세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은미술관 공간 프로젝트 강영길 작가의 보물 찾기에서는 자연과 어우러진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네요

 

 

 

 

 

 

김희자 작가의 서사시 작품은 나무가 간직하고 있는 수많은 마음의 이야기를 나무의 결을 빌려 표현하였는데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느낀 외로운 마음을 작품 속에 온전히 담아냈다고 합니다.

 

 

미술관 옥상으로 통하는 문을 나가면 야외 벽화가 그려져 있고 그곳에서는 경안천과 광주시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지금 산수유가 활짝 피어있는데요. 이 아래로는 야생화 밭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영은미술관의 북카페

 

 

영은미술관에는 북 카페가 있는데요. 미술 관련 책자와 일반서적, 아동도서가 비치되어 있고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공간이 있습니다.

 





영은미술관의 야외조각공원

 

 

 

 

 

 

 

 

 

야외조각공원에서는 작품 감상도 하고 사계절 변해가는 자연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은 미술관에서 쉬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영은미술관에는 야생화밭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27여 종의 야생화가 봄에서부터 가을까지 장관을 이루고 있어서 식물원 느낌도 들었습니다.

 

 

물화의 날에 오셔서 할인도 받고 작품도 감상하고 아름다운 봄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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