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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유가 50달러 회복 올해는 없다" feat.수혜주

롤라❤️ 2020. 3. 1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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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킨 러시아 에너지부 차관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비상상황이나 조치가 없으면 유가가 45~50달러 수준으로 회복하는 것은 내년에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소로킨 차관은 인터뷰에서 배럴당 45~55달러의 유가가 균형 잡히고 공정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은 지난 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추가 감산 합의에 실패했다. 러시아는 감산은 상대적으로 채굴단가가 높은 미국 셰일 업체들에게만 좋은 일이 될 것이라며 이를 거부했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4월부터 산유량을 현행 하루 970만 배럴에서 1천230만 배럴까지 증산하겠다고 발표했고 러시아도 증산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국제 유가는 배럴당 30달러대로 떨어졌다.

사우디 알팔리 장관도 러시아와의 논의에 어떤 역할도 하지 않았고 일부 언론이 언급한 것과 달리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할 계획조차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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