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의 소바 및 돈카츠 전문점 시청 근처의 백소정 방문 후기 솔직 리뷰

오산의 소바 및 돈카츠 전문점 백소정 방문 후기
뭔가 사람이름 같은 백소정
사장님 이름이 백소정인걸까?

 

내부는 깔끔한 편이고 테이블이 많지는 않다.

기본적으로 보리차 같은 물과 깍두기 단무지가 나온다.
결제는 선불인데 누가 먹고 도망쳤나? 편하기도 하다. 카드만 내밀만 갖다주니까

대표메뉴인 마제소바와 돈카츠
마제소바 단품으로 시키면 양이 더 많다고 한다. 세트다 보니 둘다 애매한 양을 주는 것 같다.

샐러드와 돈까스 소스를 양껏 뿌려 먹으면 된다. 

계란의 남은 흰자는 어디로 가는 걸까?
위의 메뉴판이랑 구성이 틀려서 참고 먹을까 하다 물어보니까 밥은 달라고 해야 준다고 하고 또 무슨 꽃빵 비슷한 사진이 있던데 저렇게만 나와서 좀 실망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푸짐한 사진이었는데 실제는 좀 틀린 건지...

밥은 달라고 하니까 주었는데 양이 무슨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한스푼 만큼 준다.

맛은 그럭저럭 했고 돈까스는 좀 딱딱한 편이었다.
다시 갈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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