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카페를 발견할지도 모르는 신기한 무인카페 티타임 커피 방문후기

 

신기한 무인카페 티타임 커피 방문후기
아메리카노 1300원이 눈에 들어오는 무인카페 티타임 ☕️ 입니다

자판기 커피로 유명한 동구전자에서 만드는 프리미엄 커피자판기가 있는 매장입니다. 

인건비는 안들것 같지만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처럼 점포 자릿세는 마련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매장안에 들어가면 점원이 하나도 없고 이렇게 자판기가 떡 하니 있습니다.

결제를 하면 오른쪽에서 컵이 나오고 컵으로 왼쪽의 얼음 자판기에서 얼음을 양껏 받은후에 커피를 받으면 됩니다.  얼음 알갱이가 작아서 마음에 더욱 들었습니다.

아이스카페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먹어보니 맛은 개인적으로 그냥 커피 매장에서 파는 맛이랑 비슷한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왼쪽에서 빨대와 뚜껑 시럽 등 기타 잡다한 것들이 있습니다. 

또 장점이 커피프랜차이즈는 안에서 먹으면 플라스틱 컵을 못받는데 이곳은 무인이다 보니 플라스틱 컵을 받아서 안에서 먹다가 밖에 나가도 되서 좋더라구요 

내부는 식물들도 제법 있고 분위기가 괜찮았습니다.

주말이라서 밖의 커피점은 사람이 붐비는데 이곳은 없더군요 나름 장소도 아늑하고 프랜차이즈 커피를 잘안가는 저는 카페인테리어도 무난하고  맛도 괜찮고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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