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지키고 몸도 따뜻하게 해주는 인천의 가볼만한 몸보신 요리집 3 곳을 소개합니다.

코로나시대에 집에만 있다보면 추운날씨에 몸도 움츠려들고 허해지는 기분이 들죠! 그럴때 몸보신에 제격인 음식점들 3곳을 소개하겠습니다.

 

​1. 인현 통닭삼계탕

흔히들 삼계탕 하면 초복, 중복, 말복에나 즐기는 음식이라고들 생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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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름에 먹는게 정석이지만

추운 겨울날 삼계탕의 뜨끈하고 뽀얀 국물을 호로록 마시면 캬~

 

 

 

이렇게 따끈하고 먹으면 몸 까지 건강해지는것 같은 삼계탕 맛집이 동인천 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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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도 이미 많이 소개되었고 인천에 사는 어르신분들은 모르시는 분들이 드물정도로 

삼계탕으로 유명한 40년 전통의 삼계탕 전통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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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특이한 점은 기본찬과 함께 인삼주가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점인데요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써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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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뜨근한 삼계탕도 좋지만 삼계탕만 먹으러 가기엔 뭔가 아쉬운 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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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통닭삼계탕에서는 이런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식당이름처럼 삼계탕은 삼계탕 대로 맛나고 겉바속촉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전기구이 통닭도 판다는 사실!!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면 인천에 방문하여 먹으러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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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인천 중구 참외전로 134-1

■ 전화번호 : 032-772-8487

 

 

2. 장수가든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한 장수할 것 같은 이름의 장수가든 외관만 보면 자칫 닭백숙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같지만

흔히 먹기 쉽지 않은 오리백숙을 전문으로 하는 오리백숙 전문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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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가든은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20년간 운영중인 장수하는 가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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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수가든은 남동구를 대표하는 '맛으로 소문난 집' 으로 선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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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 '왕중왕전'에서 특색있는 음식을 출품한 곳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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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할 만한 오리백숙 이외에도 오리주물럭, 훈제 등 오리와 관련된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

하고 있으니 취향에 맞는 음식을 고르는 재미 까지

특히 오리백숙을 먹다보면 어마어마한 양의 누룽지 죽이 등장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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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백숙의 고소한 맛과 누룽지의 고소함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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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끝나면 이한치열 즐기러 한번 방문 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택배 배송도 된다고 하네요! ​

■ 주소 : 인천 남동구 수현로14번길 13-7

■ 전화번호 : 032-466-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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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금풍천장어

몸보신 음식을 논하는데 삼대장인 장어가 빠지면 섭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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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다양한 TV 프로그램에도 방영된적 있는 맛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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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옥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로 좌식 부터 의자 테이블 까지

취향에 맞는 좌석을 선택하여 앉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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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간판메뉴

"장어2마리 + 더덕셋트" 

소금,양념 장어 각각 1마리씩과 더덕과 같이 먹으면 장어 특유의 기름진 맛 없이

마지막 까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하여 많은 분들이 찾는 셋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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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반찬으로 나오는 명이나물에 싸서 먹으면 불판위에 있던 장어가 사라지는 마술을 경험 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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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황금풍천장어에서 판매하는 파김치장어뚝배기가 별미라고 하니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 지고 방문하게 된다면 꼭 함께 드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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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72

■ 전화번호 : 032-469-5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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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가기 힘들지만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방문이나 배달로 방문해 보시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요즘은 배달 4번 시키면 만원까지 환급해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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