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시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일인가구 관련 미술 전시 관람 후기와 전시품을 소개드려요

롤라❤️ 2023. 4. 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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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획: 라정식, 신지원
전시지원: 황종현
전시협조: 한승호
영문번역: 마이트렌스
도 록: (주)하트앤스페이스
레 터 링: 나래기획

참여작가
전윤정, 염지희, 윤민섭, 안경수, 표영실, 이지영, STUDIO 1750(손진희, 김영현), 지희킴, 최수환, 정다희, 최미혜, 김진만, 용 이

<전시소개>
이 전시는 1인 가구를 단지 사회경제적 목적의 통계 단위 또는 사회적 문제로써 접근하기보다 사회 구조적 변화에 도래할 개별자의 세계로써 13인(팀)의 예술가의 시선을 빌어 ‘자발적 고립·발화·공감’으로 만나본다.
1인 가구의 증가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고전적 사회집단의 의미체계 변화를 확신함과 동시에 미래사회의 주된 구성 집단이 될 것이라 상상할 수 있는 현상이다. 사람은 오랜 시간 다양한 형태의 집단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왔다. 상호의존적 무리에서 개별적 개체로서 1인까지. 하지만 여전히 사회에서 1인 가구는 마치 무리에서 떨어진 한 마리의 동물처럼 부자연스럽고 불완전하며 불안정한 개인이자 삶으로, 우려의 대상으로 떨어져 나간다. 그러나 오늘날 저마다의 무리를 안고 거대하게 팽창하고 있는 사회구조에서 1인 가구는 특별한 형태의 사회집단이 아닌 누구에게나 일어나거나 선택하는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모두 1인 가구이며 개별자다. 1인은 사적이면서도 집단적이다. 그러한 무리가 만들어갈 세계. 이 세계는 과거 집단에 매몰되었던 자신을 확인하고 발견하는 여정이자(자발적 고립), 자신만의 의미와 맥락으로 삶을 새로이 구축하는 시도이자(발화), 동시에 연결되고자 하는 생명체의 자연스러운 욕구의 새로운 방식을 탐구하는(공감) 실존에 관한 여정으로 가득 찰 것이다.


올해 1월의 전시 시작 후 가봐야지 했었는데 아무래도 현재 타지에서 살고 있다보니 전시가 다 끝나갈 때야 오게 되었다.;;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다녀왔다. 갈까말까 고민했지만 현재 일인가구로 사는 사람으로서 그 내용이 너무나 궁금했다. 

일인가구와 관련된 전시 작품이라고 해서 히키코모리나 폐인 같은 느낌의 작품을 예상했지만 막상 가보니 예상과는 다르게 심오했다. ;; 

내가 생각했던 전시작

2층 전시중인 작품들

전시를 위해 벽지 색감도 바꾸고 이쁘다. 멀리서 매의 눈으로 째려보고 있다. 

예상과는 달랐던 작품들

미술의 관심이 없다면 그냥 쓱 훑어보고 말 작품들이다.

나도 사진찍는건지 보는 건지 그래도 포스팅거리는 남겨왔으니

이게 검은색 테이프로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 어떻게 굴곡진 부분을 표현했을까?

이것은 낚시줄로 만들었다고 한다 벽에 그려져있는것은 그림자 때문에 나타난걸로 보인다. 

그림 설명을 듣지 않으면 내용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뭐여이게

인상적이고 취향적인 그림들로만 사진을 찍었다.

글이 인상적이었다. 

내심 이런 작품들이 없는 것이 아쉽다.

3층 전시중인 작품들

색감이 화사해졌다. 

인상적인 작품 위주로 사진을 찍었다.

그림 설명이 없으면 이해하기 난해한 그림들로 가득하다. 그냥 해석하기 나름이다.


4층 전시중인 작품들

바깥의 공사중인 건물의 모습! 꽤많이 올라갔다. 

기대가 컷는데 아쉬움이 많다.

4층에는 단편영화를 전시하는데 보다 지루해서 그냥 나왔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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