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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1000번 휘젓다 보면 코로나 스트레스가 사라진다.ft. 달고나커피

롤라❤️ 2020. 3. 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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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번 저어 만드는 계란 오믈렛’이 등장하기 전, 손목이 아플 정도로 저어서 만드는 ‘달고나 커피’가 먼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달고나 커피는 인스턴트 커피, 설탕과 물을 적어도 400번 이상 휘저어 크림처럼 만들어 우유 위에 부어 마시는 음료로, 실제 도전한 이들은 하나같이 “손목이 시큰하다. 400번이 아니라 4000번은 저어야 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스타그램에서 달고나 커피 관련 게시물은 지난 21일 기준 8만 3000건이 넘었습니다.

새로운 취미 활동을 시작한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홈트레이닝(홈트)로 몸을 푸는 사람들도 늘어나 매트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맨손 운동을 알려 주는 영상이나 책 덕분에 어렵지 않습니다.

SSG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운동용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7% 늘어났다고 합니다.

집콕 트렌드가 하나의 문화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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