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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한적한 곳에 위치한 카페 차오름
전통찻집 답게 좌식 테이블이 있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은 편입니다.
차는 왠지 좌식에 앉아서 먹어야 제 맛이 날것만 같습니다.
창문에 한지같은것 붙여놓은것도 나름 인상적이네요 화분들도 아기자기 예쁩니다.
차 종류 말고도 여러가지 한식 이라던지 차 종류부터 미숫가루까지 다양하게 있네요 ㄷㄷ
다양한 종류의 전통차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차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스무디도 있네요 가격대는 좀 많이 쌔네요
돌같은 잔에 담겨나온 쌍화차 카페랑은 틀린 새로운 느낌이네요
안에 건더기도 실하게 들었네요 비싼 가격값을 하는 걸까요
디저트도 밤을 꿀에 찍어먹으니 꿀밥인가요?
수정과 쌍화차 입니다.
여기도 건더기가 많네요 든든하겠습니다.
계란 동동이 빠져서 뭔가 아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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