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펜션같은 풍년제과 하정동커피
영업시간 : 오전11시~오후9시
목요일 휴무
라고 나와있으나 지나다니며 본 바로는 월요일에 쉬기도 하고 일이 있으면 쉬는 느낌이 든다. ㄷ
가까운 곳에 명문제과가 있다.
명문제과는 주로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 찾고 아는 사람들은 풍년제과를 찾는 편이라고 한다. 본점은 전주에 있다.
소금빵이 유명하다고 하는 하정동커피 주차가 다소 난감하다.
카페 입장에서는 너무 좋은 바로 옆에 골목 주차장이 있다.
외부에 웨이팅 자리가 있지만 그렇게까지 올까 싶다.
어르신도 좀 오고 분위기는 베이커리 느낌이 많이 난다.
곳곳에 오래된 듯한 소품들이 골고루 섞여져 있다.
안에는 이런 고급스러워 보이는 티파티 느낌나는 영국풍의 테이블도 있다.
작은 크기의 재봉틀
선인장은 왜 만지지 말라고 했을까 특이하게 생기긴 했다.
레트로 느낌 나게 놓은듯한 소품들
전경 많이 넓지는 않지만 적당하다.
포장용 된 빵도 있고 붓세가 맛있다고 하던데 나는 마리토프 인가 크림빵 같은데 케익 같아서 맛있었다.
전날빵 50%
왠만한 먹을만한 크기의 빵은 다 3000원 이상이다. ㄷ
소금빵에 자신이 많이 있으신것 같다.
철골 장식물
카운터 앞에 있는 과자종류들
메뉴판 적당한 가격
호박 마늘빵인가? 전자렌지에 데워달라고 하면 데워준다. 데우니까 더 낳은 듯 하다.
콜라같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잼바른 빵느낌
화장실도 깔끔하고 비데라서 좋다. 뒤에 그림도 인상적
붓세와 내가 좋아했던 크림빵 같은것?
이게 내 입맛에는 맞았다.
케익같은 느낌
명문제과만 찾지 말고 남원에 오신다는 풍년제과 하정동커피는 어떠신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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