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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 문화예술회관에서 은근히 소리없이 여러가지 전시와 공연이 진행된다.
이은 서학회전도 그 중에 하나다.
오른쪽이 전시실
이환주 전 시장은 또 출마하려는지 여기저기 많이 다닌다.
어떻게 알고 왔는지 사람이 꽤많다. 낮에는 지역 의원들도 다녀간듯하다.
나는 조금 늦게 갔다.
한자로 이름을 적을 수 있게 준비된 점이 독특하다. 한자를 필기체로 휘갈겨 쓰시는 분을 보니 나도 서예가 배우고 싶어진다.
작품 제목이 애매한 위치에 있는것도 있어 난감하다.
한자라서 뜻을 알 수 없어 난감하다. 글씨체를 봐야 하는건지
그나마 좀 아는 반야심경
무슨뜻인지?
옆에도 나무에 멋스럽게 새긴 작품들도 있다.
개미그림으로 한자를 그렸다.
또 눈에 들어오는 주님의 기도
입구로비과 횡한것이 의외이다. 리플렛이 없어 아쉽게 느껴진다.
생각도 안했는데 저녘보다는 참 비슷한 것이 준비되어 있었다.
옛날 찻집 분위기가 많이난다
아메리카노도 보인다
외부 공간 좁아서 밖에 벤치에서 먹는것과 똑같은 분위기일듯 하다
기본찬
시간이 90년대에서 멈춘 느낌
오르간도 인상적
옛날 생각?이 많이난다
화장실과 창고
메뉴가 벽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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