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한루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산들다헌 전통찻집
생각했던것보다는 오래된 가옥을 개조해서 그런지 외관은 상당히 낙후되어 보이네요
생각했던것보다는 외관이 굉장히 허름한 편이네요 ㅎ
항상 주차가 문제입니다. 광한루 주변 식당들도 그렇고 주차하기가 어려워서 길가에 대고 해야되는 아쉬움이 있네요
차를 어렵게 대고 왔더니 가게 앞에 주차장이 4대정도 댈만한 자리가 있네요 ㄷㄷ 좀 크게 써놓으시지
가게 앞 시멘트로 벽 보수를 해놓은게 레트로 느낌이네요
옆의 쪽문부터 장난아니네요 최소 100년은 넘어 보이는 문 같은 느낌 고찰에서나 볼 법한 퀄리티의 문이 있네요
초점이 흐려졌네요 ㄷㄷ 잘나온건지도 일본 느낌도 나네요
내부 가게앞에 편안해보이는 의자도 있네요 사장님 인상이나 말투나 대화를 친절하게 할것같은 느낌은 그닥 들지는 않는것 같아요 ㅎ
손닦는 곳은 분위기도 좋지만 내부에 잘 만들면 좋았을텐ㄷ데 높이도 낮고 외부에 있어 손닦기도 그렇고 좀 불편하네요
천장에서도 옛날 건물방식이 느껴지네요
프라이빗해보이는 좌식자리들이고 곳곳에 있습니다.
옛날집 개조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바닥 장판도 꽤나 오래되어 보이네요 30년 넘었을것 같습니다.
책도 몇권있네요
여러명 앉을자리도 2개는 있습니다.
구석에 이런 방도 있네요 어렸을때는 이런 좁은 공간이 왠지 아늑해서 좋았는데 옛날생각나네요
공부 잘될것 같은 공간이네요
공부 자리인데요 공부하고 바로 뒤에 눕기 좋네요
내부 움짤
메뉴판이 이렇게 모니터에 딱 나와있어서 편한편이네요
카페분위기도 있는 만큼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도 있네요 디저트는 빙수와 티라미수 2개 있습니다.
셀프로 휴지와 물을 먹을 수 있네요
대추차, 쌍화차, 핫초코, 아메리카노 등 핫초코도 있네요 ㄷ
이곳 대표메뉴라는 쌍화차입니다. 곳감 하나가 인상적이네요
컵이 좀 많이 무겁네요 한손으로 들기 좀 버겁습니다.
건더기는 충실한 편인데 양은 좀 아쉽네요 계란 동동이 그립습니다.
티라미수 비싸지만 편의점 티라미수같은 비슷한 맛으로 맛은 있습니다.
갈색이 그냥 티라미수 초록색이 말차티라미수 입니다.
대추차는 비주얼은 좀 아쉽네요
팥빙수 뭔가 씹히는 과자 같은 것도 있고 그렇네요 근데 좀 비싼것같에요 양이나 맛이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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