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식당 리뷰

의외로 사람많은 전북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 카페탑 내돈내산 방문 솔직후기

롤라❤️ 2023. 9. 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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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내에서도 한참 더 들어가야 나오는 옛날 시골모습 논밭뷰의 금지면에 위치한 카페탑 그래도 그나마 금지면 초입에 위치해있다.

영업시간: 09:00 - 18:00

일요일 휴무

명절때도 당일 빼고 정상영업

날씨가 비가올듯하면서도 여기는 오지 않는다. 부슬거리고 차만 더러워지게 만드는 비

금지면사무소 옆에 있다는데 면사무소가 바뀌었나?

주차장은 면사무소 주차장과 저절로 같이 쓰게 만들어서 주차문제는 어지간하면 없을 듯하다.

카페 바로 옆에도 이런 야외 테라스가 있따.

고즈넉한 시골마을의 풍경

카페 뒤에도 이렇게 주차장이 있다. 뒷모습

사람도 보기힘든 시골마을인데 어디서 찾아왔는지 공장같은게 있는지 사람이 많았다 ㄷㄷ

커피만드는 사람도 3명이나 있었다 ㄷㄷ

위에도 메뉴가 있다.

일요일 휴무 희한하게 영업시간이 9시부터 18시까지 공무원이랑 똑같다. ㄷㄷ 밤엔 사람이 안오나 ㄷㄷ 그러보니 옆에 면사무소에서 사람들 좀 올것같다. 가보니 젊은 여자들도 삼삼오오 모여 토스트 같은 것을먹고 있었다.

메뉴판 샐러드 맛집이라고 검색해보니 나오는것 같기도 한다 모르겠다. 나는 유자요거트 스무디를 시켰다.

냉장고는 거의 텅비어 있다. 

시즌메뉴도 있고 디저트도 여럿있는듯 3명이나 열심히 만들고 있다.

여기저기 식물들이 많다. 매장은 넓은 편이 아니다.

좁은 느낌의 매장

천장의 샹들리에 비슷한 조명 천장이 이렇게 시멘트 상태 그대로 인것은 상당히 비위생적이고 별로 인것 같은데 요즘은 이렇게 하다 마는게 유행인가보다.

저 젊은 사람들은 어디서 오는 걸까

벽에 희한하게 가야금이 걸려있는데 손으로 쳐보니 진짜 가야금을 걸어놨다. 독특 아마 사장님이 가야금 연주를 하지 않았을까 추정된다.

창가 옆에는 몇 권안되지만 책도 몇 권 있다.  기린인형인지 말인지도 귀엽

테이크 아웃을 하면 이렇게 500ml 캔맥주 컵 같은데다가 담아준다. 꽉담아서 양이 그냥 아메리카노 잔보다는 적을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다 캔이라서 캔 따는 손톱이 좀 짧아서 따기 굉장히 힘들었다.

살짝 질퍽거리는 흔한 스무디 맛은 달달하니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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